다양한 소비층이 있는 수원역 지하상가 수원역몰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수원역은 경기 남부의 교통 허브 역할을 합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정차하여 환승할 수 있고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이 정차하는 경부선 중심역입니다. 당연히 이용객이 많은 수원역입니다.

수원역에는 AK플라자 수원점, 롯데몰과 지하상가 수원역몰이 있습니다. 수원역은 통학, 출퇴근 이동 인구와 쇼핑, 관광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수원역 앞 지하에 거미줄처럼 들어선 지하상가 수원역몰을 소개합니다.

수역몰은 수원특례시 팔달구 덕영대로 91에 있습니다. 지하에 있어서 모르는 분도 있을 수 있는데요. 역사가 오래된 쇼핑몰입니다.

수원역 지하철 타는 곳과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원역몰은 역전지하상가로 1977년 개장하여 50년 전통이 있습니다. 2022년 리모델링을 하여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수원역몰은 매산로 테마 거리 상점가와 매산시장 등과 함께 수원역 상권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수원역몰은 대부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데요. 상점마다 운영시간은 다소 다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사진 찍기가 어려울 것 같아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는 오전 9시 전에 수원역몰에 왔습니다.

수원역몰은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있지만 크게 분류해 보면 휴대폰 매장과 휴대폰 액세서리 매장, 의류와 잡화 판매점, 꽃집,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분식집과 카페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연 곳은 먹거리 상점과 카페입니다. 지하상가인 수원역몰이 넓고 수원역과 연결되어 있어 간단하게 아침을 먹거나 휴식을 할 수 있는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찍 문을 여는 것 같습니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다시 찾은 수원역몰입니다. 대부분 상가는 문을 열었고 수원역몰 골목을 이용하는 이용객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수원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수원역몰인데요. 수원역몰에 꽃집이 많은데요. 이동하면서 찾아가는 사람에게 꽃 선물을 하거나 청춘남녀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생화의 가격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을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어서 이용객이 많은 편입니다. 가격을 표시해 두어서 꽃다발과 가격을 보고 선택하면 되는데요. 10,000원이면 예쁜 꽃다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