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 1] 수요일은 논산시장 탐방하는 날 : 강경 오일장 편

안녕하세요!

수요일은 논산시장 탐방하는 날,

수산시장 1편 강경 오일장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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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시장은 매월 1회 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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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오일장은 매 4일&9일마다

황산초등학교 인근에서 열리는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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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강경은 늘 오고 가는 손님들로

거리가 북적북적하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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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과 손님의 밝은 미소가

마음을 더욱 포근하게 만드는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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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할까요?

날이 따뜻해져서 알록달록한 꽃들이

많이 고개를 들었네요

작은 다육이부터 큰 화초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니 한번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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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식물 가게가 있어

거리가 꽃내음으로 가득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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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묘목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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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나 복숭아, 감 등 다양한 나무를 팔고 있으니

용도에 따라 구매하시면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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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와있는 모종이 모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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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들도 많이 나와있네요!

특히 제철을 맞이한 토마토와 참외, 수박이 눈에 띄어요

한눈에 봐도 싱싱함이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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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이런 게 시장 인심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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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사 지으신 나물들을 비롯해

미나리와 쪽파 등등 먹음직스러운 채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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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의 채소들이

아기자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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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오면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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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 때 엄마가 장 보는 날에는

꼭 따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맛있게 먹었던 간식들이 추억으로 남아

가끔 혼자 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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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 부드러운 꽈배기와 도넛은

늘 맛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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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와 계란빵, 토스트도

출출한 배를 따스히 채워줄 수 있는

맛있는 간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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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하게 쪄진 옥수수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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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여서 더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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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감자떡, 만두, 인절미도 있으니 들렀다 가세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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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서 따라가 보니

사장님이 김을 열심히 굽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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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정성이 들어갔으니

일반 시제품과는 맛이 확연히 차이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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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두부와 묵, 들기름도 나란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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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해산물이에요

제철인 갑오징어를 비롯하여 멍게, 대하, 소라 등

종류가 다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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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에 담가두시니 상할 염려도 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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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따뜻하게 마르고 있는

생선들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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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필요한 운동화, 작업화도 있고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샌들도 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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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도 당연히 되니 부담 없이 보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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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한 매트와 이불, 그리고 베개까지

디자인과 두께가 여러 종류이니 필요하신 용도에 따라

구경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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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조리도구나 생활용품,

전자기기도 진열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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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귀여운 모자들과 알록달록한 옷들까지 구경하면

강경 오일장 탐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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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치가 있고

정이 넘치는 이곳,

강경 오일장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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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환영합니다~!

논산 10기 서포터즈 손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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