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대표적인 벚꽃명소 삼성혈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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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 벚꽆 포토스팟으로

관람객이 붐비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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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 제주시 삼성로 22

🗝️ 09:00~18:00 (17:30분 입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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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 4.0 / 청소년 2.5 / 어린이 1.5

🔺 도민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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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나 사찰의 느낌은

벚꽃과 참 잘어울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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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느껴지는 분위기는

어디에서도 볼 수없는 벚꽃명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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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방향 나가는 방향

모두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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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포토존뿐만 아니라 입구도

포토스팟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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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은 1964년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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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명소 답게 SNS이벤트도 하고 있고

문화관광해설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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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3,833㎡ 넓은 지형에 신화유적으로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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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에 나오는 7,8번 건물 앞이

가장 유명한 포토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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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은 도심속 자연이 있는곳으로

43종의 수종이 있고 500년 이상 추정되는

나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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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왕벚나무는 23그루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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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난히 삼성혈 포토스팟을

찾아오신분들이 더 많은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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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입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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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연마하던 곳 숭보당 앞 마당에

커다란 벚꽃나무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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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당에서는 전통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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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차기와 투호

굴렁쇠 굴리기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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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은 외국인 분들도 많이 찾아주시는데

전통놀이를 즐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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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옛스러운 건물과 벚꽃의 조화가

사극에 나올법한 포토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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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줄서서 인증사진

많이 찍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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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보당 뒷편에 보면

또 사람들이 몰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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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삼성전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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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은 삼성사를 참배하는 사람들이

분향하는 곳이라 향로와 향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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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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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가 커서 사진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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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포토존 두 곳이 포화상태라면

삼성혈 관람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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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신인이 솟아났다는

신화를 간직한 세개의 구멍이 있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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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표 포토존은 여기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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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대가 조금 높이 있어

여기 배경으로 찍으면 다 보입니다.

(뭔가 신비로운 분위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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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안쪽으로 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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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사랑나무 연리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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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 설화에대해 잘 알려주는

영상관과 전시관 앞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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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벚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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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의 마지막 포토스팟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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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비교적 한산하니

신화영상도 보시고 벚꽃 사진도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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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 삼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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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알고만 있던 이야기를

전시관에서 자세히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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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은 그외에 칠교놀이와 선비체험

할 수 있는게 많아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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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신산공원, 자연사박물관과 함께

돌아봐도 좋은 제주시 삼성혈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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