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앞둔 이중섭미술관의 마지막 전시가 10월까지 연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시민 여러분!😊

오랫동안 시민 모두에게 익숙했던

이중섭미술관 건물이 곧 철거되고

2027년에 새롭게 신축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미술관의 시설 정비를 앞두고, 기존 건물에서는

마지막 전시인 이중섭 특별전 2부와

기증작품전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철거 소식을 뒤늦게 접한 많은 시민, 관광객 분들이

크게 아쉬워하시며 전시회 연장을 원하셔서

마지막 전시회가 10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꽤 오랜 시간 동안 우리 곁을 떠나 있을

이중섭미술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전시,

꼭 관람하러 가봐야겠죠?

자세한 전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

이중섭 특별전 2부 <그리움은 그림이 되어>

연인이자 아내였던 야마모토 마사코에게 보냈던 엽서화와 자신의 그리움과 소망을

솔직하고 즉흥적으로 표현한 편지화 등 이중섭 작품 23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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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4. 6. 25.(화) ~ 10. 31(목)

장소 : 이중섭미술관 1층 상설전시실

관람정보 : 화요일~일요일 / 09:00~18:00 (입장마감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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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관

*연장운영 : 7.2 ~ 8.31 기간 동안 09:00~20:00

*연장운영기간에는 입장마감 19:30

기증작품전 <이중섭과 동시대의 화가들>

특별전과 함께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이중섭과 함께 서양화 태동기를 이끌었던

김병국, 김환기, 유영국, 윤중식 등 근현대 미술의 대표 작가작품 24점을 모아 전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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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24. 6. 25.(화) ~ 10. 31(목)

장소 : 이중섭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

관람정보 : 화요일~일요일 / 09:00~18:00 (입장마감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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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관

*연장운영 : 7.2 ~ 8.31 기간 동안 09:00~20:00

*연장운영기간에는 입장마감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