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전
‘위기아동 제로’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사각지대 발굴 집중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재학대를 방지합니다.
천안시가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아동학대 사각지대 발굴과
선제적 예방 대응체계 강화👦에 나섭니다.
천안시는 2025년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계획을 수립하고
아동학대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
재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천안시는 아동학대 신고에
체계적 대응과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해 1월 아동학대전담
✅️‘위기아동대응팀’을 신설하고
365일 24시간 출동할 수 있도록
11명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건 중
학대로 판정된 사례의 80% 이상이
가정 내에서 발생해
외부 포착이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과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이에 지난해 충청권에서 최초로 추진한
‘아동학대 실태조사 연구용역’ 결과를
올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계획에 반영했습니다.
천안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체계 강화’를 목표로
지방세 고지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아동학대 신고 및 인식개선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스스로 의사 표현을 하기 어려워
학대 여부를 발견하기 힘든
미취학·사각지대 아동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에
아동학대 의심징후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위기 징후 아동 조기 발견에 집중합니다.
또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징후 아동 조사, 고위험군 아동 등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발굴합니다.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해선
신고가 꼭 필요하다는
인식 개선을 위해
신고 의무 대상인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 이용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적극적으로 위기아동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2번 이상 학대로 신고된
재신고 발생 비율이
30% 육박함에 따라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고위험가정을 대상으로
경찰합동점검,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또 예비 부모, 출산 가정 등을 대상으로
✅️출생신고, 예방접종 시
교육자료를 배부하고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부모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확대 추진합니다.
특히 올해는 천안교육지원청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협업을 강화합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심리(역할)극 교육을
✅️4회에서 20회로 확대합니다.
‘학교종이 땡땡땡’, ‘하이클래스’, ‘e알리미’ 등
교육청 어플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아동학대 정의,
신고절차 및 대처요령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천안시는 피해아동 회복 지원을 위해
아동학대 판정 수 대비
부족한 상담원 증원을
충청남도 등에 요청했습니다.
아동학대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_천안아동
#2025_천안보건_복지
- #2025_천안아동
- #2025_천안보건_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