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휴일에 가볼만한 이천 여행지 추천! 이천농업테마공원 | 서포터즈

안녕하세요. 2025 이천시 SNS 서포터즈 박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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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갈만한 이천농업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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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천 IC에서 5분도 안 되는 곳에 이천농업테마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와 가족 나들이 갈만한곳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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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모양의 건물은 안내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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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쌀보다는 로켓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 듯싶습니다. 이천하면 임금님표이천쌀이 생각나는데 이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13년 조성된 공원으로 안내센터는 하얀 쌀 형태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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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센터에는 화장실과 수유실이 있고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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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여러 곳으로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하고 어디부터 가야 할지 안내도를 봤는데 생각보다 넓습니다.

약 120,000㎡ 규모의 공원으로 한옥 체험장, 숲속 펜션, 상상 놀이터, 다랑이논, 연못, 벽천폭포, 캠핑야영장, 쌀 문화전시관, 유아숲체험원, 목재 문화체험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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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운영하지 않고 있지만, 이천농업테마공원 입구 안내센터 앞에 바닥분수가 있습니다.

농업과 관련된 공원이라 그런지 형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곡식을 몰래 옮기다 길에서 마주치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의좋은 형제 벽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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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센터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관람을 시작했는데 미끄럼틀이 반기는 상상 놀이터가 나옵니다.

한 낮에는 햇빛을 피할 수 없어 뜨겁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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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바닥분수가 있고 상상놀이터 위로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무료로 운영하는 곳으로 아이들 놀기 좋은 수심이며 간단하게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도 있고 쉴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름철 무료로 운영하는 곳으로 아이와 가족나들이 갈만한 물놀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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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는 벽천폭포를 지나 자연정화 연못에 왔습니다.

한낮이라 기온이 올라 더웠는데 연못에 오니 새소리와 함께 바람도 부는 것이 시원해서 신선놀음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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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추억 놀이가 생각나는 곳으로 바닥에 사방치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만한곳으로 가족 나들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단체로 어르신들이 오셨는데 "어릴 적 많이 놀던 놀이인데 이제는 무릎이 아파 못 놀겠네" 하는데 서글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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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사방치기뿐 아니라 사진찍기 좋은 트릭아트도 있는 쌀 문화전시관 인근에 유아숲체험원, 이천목재문화체험장이 있어 가장 먼 곳에 있는 이천목재문화체험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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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체험장으로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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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전시실 관람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이 필수라 전시실만 관람하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농업 테마공원이 매주 월요일 휴무인 건 알았는데 이천목재문화체험장은 월요일 그리고 매월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로 방문한 날이 넷째 주 일요일이라 안타깝게 밖에서만 바라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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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나 휴일공지는 이천목재문화체험장 웹사이트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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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 농업 테마공원 주변으로 개설된 등산로가 있는데 유아 숲 연계 등산로, 마국산 연계 등산로 코스로 입구까지 1시간 코스로 가볍게 등산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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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공원 후딱 둘러보고 등산로 코스도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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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 올라와 쌀 문화전시관 가기 전 유아숲체험원으로 갔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는 어떤 놀이시설이 있는지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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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숲속 산책로와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나무와 자연 소재를 활용한 숲속 놀이터, 숲속사랑방, 암벽등반 놀이기구인 휘청휘청 밧줄잡고 오르기, 놀이마당, 버섯 체험장, 큰놀이마당 등으로 더운 날에도 숲속이라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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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 하면 이상하게 물레방아가 떠오르는데 유아숲체험원과 쌀문화전시관 사이에 물레방아와 연못이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 갈만한 이천 농업테마공원에서 인증샷 담기 좋은 곳으로 한 가족이 사진 찍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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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쌀문화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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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역사와 문화, 미래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마당에는 소달구지에 쌀가마를 싣고 농부가 소를 타고 피리 부는 조형물과 황소가 끄는 연자방아 그리고 장독대가 있고 입구에 수문장처럼 허수아비가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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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문화전시관은 1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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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관에는 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창의실도 있습니다.

창의실에서는 수세미 미스트, 조롱박 그림그리기, 3D 퍼즐, 연 만들기, 자수 수납 꽃이, 전통 원형 필통 만들기 유료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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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 스탬프로 탁본 체험이 있는데 김홍도의 ‘추수도’를 탁본으로 떠볼 수 있습니다.

4세 이상 가능한 체험으로 한지 한 장당 1,000원으로 톡톡톡 두드리며 누가 누가 더 선명하게 작품을 만드냐로 아이들은 정성을 다해 멋지게 찍어내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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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는 소를 이용하여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은 기계가 그 일을 대신합니다. 명품 임금님표 이천쌀로 만드는 레시피가 영상과 모형이 있는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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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특산물인 이천쌀과 산수유로 만든 고추장이 들어간 새싹 비빔밥과 산수유 고추장은 별미입니다. 그

외 콩가루 밥전과 이천 따로 비빔밥도 전시되었는데 모두 다 맛보고 싶은 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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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동물, 곤충 등 자연 친화적 3D 목공 퍼즐도 인기 있는 체험으로 아이들이 만들 동안 부모는 옆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보기 좋았던 풍경으로 가족 나들이 갈만한 이천 농업테마공원 쌀문화전시장입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벼농사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농업의 변천사, 세계 쌀 문화, 이천의 쌀 문화를 전시했습니다.

여기서 이천쌀이 유명한 이유는 조선시대 성종 때로 성종이 세종릉에 성묘하고 환궁할 때 잠시 이천에 머물던 중 이천에서 이천쌀로 밥을 지어 진상했는데 맛이 좋아 그 후부터 임금님께 진상미로 올리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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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농사에 관한 책들로 금양잡록, 산림경제, 고산신서가 전시되었는데 옛 문헌에서 이천 자채벼의 특성을 기술하였으며 행포지에 "이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좋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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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은 임금님표 이천쌀이라는 별칭을 가질 만큼 품질이 뛰어난 쌀로 비옥한 사양질 토양에서 재배되어 영양분 흡수가 뛰어납니다.

맑은 지하수를 사용해 재배하여 밥맛을 더욱 좋게하고 일교차가 큰 기후 덕분에 쌀알이 단단하고 찰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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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민족에게 쌀은 귀합니다. 재배기술의 발전으로 단위 면적당 벼의 생산량은 늘었지만, 대체식품과 가공식품의 증가로 국내 쌀 소비가 감소하면서 벼의 재배면적이 점차 즐어 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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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문화전시관의 대표적인건 바로 즉석 도정 쌀눈 쌀 자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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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껍질을 벗겨 나오는 쌀알은 현미, 현미를 50% 도정한 쌀은 5분도미로 일반 도정과 달리 쌀눈을 최대한 유지하여 영양소가 풍부하답니다. TV 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에서 유해진과 차승원이 5분도미로 밥해 먹으며 이거야 이거 해서 궁금했던 5분도미로 혈압과 혈당조절에 도움을 줘 당뇨병 환자에 좋다고 해서 5분도미 즉석 도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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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쌀은 약 500g~1㎏ 내외로 체험료 6,000원입니다. 즉석 도정한 쌀을 맛보라고 해서 먹었는데 달았습니다. 5분도미가 달아 쌀벌레가 빨리 생겨 도정하고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쌀은 11도미로 부드럽고 찰기가 많이 밥맛이 좋지만, 영양소가 적다고 합니다. 꼭 5분도미만 즉석에서 도정하는 것이 아니고 5, 7, 9, 11도미가 가능한데 이왕이면 평소 못 먹는 5분도미로 가져와 밥해 먹었는데 찰지지는 않지만 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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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전시실도 있는데 농경문화에 관한 전시로 과거 농업에서 사용된 다양한 농기구와 이천 쌀로 만든 제품이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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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벼의 역사, 농업 문화, 우리 민족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쌀의 일생을 조명하는 공간으로 바닥에는 쌀농사에 관한 사계절 풍경이 있고 벼의 일생을 단계별로 정리한 전시와, 벼의 구조, 날씨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농사일로 농사의 한해 일정을 알려주는 24절기로 어떤 농사일이 이루어지는지 알려주고 있어 조금이나마 농사에 대해 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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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체험 공간이 있는데 인기 있는 곳은 윷놀이였으며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참여한 모내기 체험입니다.

모내기 체험은 줄을 맞춰 모를 심는 것으로 논이 아닌 실내에서 하는 것으로 상시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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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문화전시관을 지나 다시 주차장쪽으로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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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근교 치유농업 쉼터를 만날 수 있는데, 포토존과 꽃밭 그리고 경관 작물 경작지에는 복숭아, 매실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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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축제가 열리는 풍년축제마당도 만납니다. 국민여가 캠핑장이 있어 식기세척장과 샤워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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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이동식 캐빈하우스, 12개의 펜션이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으로 체험, 숙박까지 가족 나들이 갈만한 이천농업테마공원입니다.

가을에는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쌀축제 전 고구마 수확 체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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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이천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으로 이천시의 공식적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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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농업테마공원 바닥분수와 물놀이장을 운영합니다.

올해 일정은 아직 안나왔지만 장마 후에 운영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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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목재문화체험장은 누구나 무엇이라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체험장입니다.

이천시민은 30%할인, 가끔 50%할인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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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바로 옆 라이스카페

이천시 브랜드관리본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엔 팜마켓까지 있어

이천 농산물 장보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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