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코카콜라 이색카페 <대가야카페>

몇년전 제주도 여행갔을때 친한동생들과 코카콜라 카페 일부러 찾아간적 있는데

고령에도 코카콜라 카페가 있다는 사실! 저도 드디어 다녀왔어요.

외관부터 인상적인 고령이색카페에요. 빨간색 자동차를 비롯해 상호명, 입구가 온통 붉은색이에요.

대가야카페는 세상에 이런일이 TV 방송에도 출연한 곳이에요.​

고령 대가야카페 영업시간은 11:00~19:00이며 공휴일은 1시간 연장해서 20시까지 영업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에요.​

문열고 입장하는 순간 와~ 입을 다물지 못해요.

온통 붉은색으로 코카콜라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입장하시면 제일 안쪽에 있는 주문카운터로 방문하셔서 음료 주문후 관람하시면 된답니다.

관람료는 따로 없고 음료 주문후 이용하면 된답니다. 주문은 1인 1메뉴 아시죠~

주문카운터에 메뉴찬 있어서 메뉴보고 주문하면 된답니다. 저는 딸기라떼 하나 주문하고 직접 베이킹하신 디저트 먹고 싶었는데 이날은 아쉽게도 빵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어요..ㅠㅠ

그래서 판매용 스틱우유빵 2개 함께 주문했어요. 이날 취재 다니면서 점심을 못먹어서 간단하게 해결하려고 함께 주문했어요.​

고령 카페 대가야카페에서는 고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이 가능해요.

가지고 있는 고령사랑 상품권으로 결재 했어요.​

음료 주문후 대가야카페 둘러봤는데 와..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테이블고 코카콜라 유리병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오고 의자도 온통 빨간색이에요.

코카콜라 전시 제품들 사이사이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놓여 있는데 의자와 테이블도 다 독특해요~

의자는 일부 병뚜껑 모습이에요.

코카콜라 전시 카페지만 숨은그림 찾듯 펩시콜라도 일부 보인답니다..ㅎㅎ​

코카콜라 전시제품 곳곳에 제발 만지지 말고 눈으로 봐달라는 메세지가 적혀 있어요.

사장님께서 수집한 제품들 무료로 전시해서 보여주는 만큼 눈으로만 봐주주세요~

만지지 않고 눈으로 보는것만으로 충분히 매력있는 곳이에요.​

코카콜라 사랑은 어디까지 일까요? 옷이며 모자까지 코카콜라가 있네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코카콜라 전시 제품들!! 이걸 다 수집 하신것도 대단하시고 이렇게 카페에 전시 하신것도 대단한것 같아요.

덕분에는 우리는 엄청난 종류의 코카콜라가 적힌 제품들을 볼수 있답니다.​

고령 카페 둘러보는 사이 제가 주문한 딸기라떼랑 우유빵이 함께 나왔어요. 고령이 딸기가 유명한거 아시죠~~

고령에서 생산되는 딸기로 만든 딸기라떼! 진심 맛있어요.

빵도 보기에는 투박하게 생겼지만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크고 작은 코카콜라 제품들이 가득해요. 캐리어, 장식장, 라디오, 캔, 텀블러, 병, 캔 등 어마어마 하답니다.

1층 한쪽 공간에는 LP 레프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오래된 흑백TV, 풍금, LP플레이기도 볼수 있어요. 마치 골동품 코너 같기도 해요.

다양한 코카코라 굿즈 보다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1층은 코카콜라, LP 레트로가 전시되어 있다면 2층은 DSLR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어요.

2층 또다른 반전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

1층 야외 테라스는 반려 동물 동반 입장 가능해요.

요즘처럼 날씨 좋을때는 테라스에서 즐겨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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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카페 많지만 특색있고 이색적인 카페 찾는 다면 방문해보세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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