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호수뷰 북카페 지관서가 박상진호수공원점
안녕하세요.
울산 북구 서포터즈입니다.
호수를 보며 책읽기 좋은 울산 북구 카페가 있어
소개드릴까합니다:)
울산 대표적인 북카페 지관서가는
울산대공원, 장생포, 유니스트 점 등등
꾸준히 운영점을 늘리면서
최근에 6번째 지점인 송정박상진호수공원점에도
지관서가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잔잔한 호수를 풍경으로
책을 읽기좋은 지관서가 송정점은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을 산책하고 방문하기에도
좋은 카페였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재정비 사업으로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이 전면 폐쇄되었습니다.
박상진호수공원 산책은 불가능하지만
지관서가는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눈 앞에 펼쳐진 호수뷰와
깔끔한 실내, 다양한 책이 있는 지관서가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지관서가 송정점은 박상진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오르막길을 올라오면 바로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에 가깝게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오르막길을 올라야하는 점에서
편한 신발을 신으면 더욱 편하게
방문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울산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의 인생테마는
'영감'이라고 하는데요.
박상진호수공원에서 느낄 수 있는
푸른 하늘, 초록의 숲, 평화로운 호수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우고
문제에 돌파구를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감의 선함'이라는 테마를 정했다고 합니다.
2023년에 생긴 지관서가 송정점의 1층 모습입니다.
아늑하고 부드러운 톤의 실내에
추천도서 책이 배치되어있어
책과 가까워지기 좋은 장소였는데요.
특히 1층에는 야외테이블도 마련되어있어서
잔잔한 호수와 초록색이 가득한 숲이 보여
인기가 많은 테이블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살짝와서
야외테이블은 비워져있는 상황이었네요. ㅎㅎ
2층으로 올라오시면
더 다양한 책과 풍부한 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추천도서만 전시되어있었다면
2층에는 자연, 인문잡지, 예술, 감각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만약 책을 읽으러 지관서가에 방문하셨다면
2층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와 더불어
편하게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해 둔 공간도 있었습니다.
아이와 방문하더라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그리고 무엇보다 광활하게 펼쳐진
호수뷰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2층은 인기가 많은데요.
선명하게 펼쳐진 호수뷰를 배경으로
책을 읽기도하고 개인 업무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관서가 송정점은 분위기도 좋도 뷰가 좋아서
집중하기 좋은 북카페네요 :)
저희는 살짝 얘기를 할까싶어서
3층 루프탑으로 올라왔는데요.
2층과 마찬가지로 광활한 호수, 숲을 볼 수 있는데
앞에 유리난간으로 되어있어서
더욱 트인 시야로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는 비가 살짝 내려
루프탑에 머무르기 어려울 수도 있었지만
파라솔이 비를 막아주어서
빗소리를 들으며 풍경을 눈에 한가득 담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멋진 호수뷰와 초록숲이 가득한
울산 뷰카페 지관서가 박상진호수공원점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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