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더워진 날씨에 생각나는 남동구 냉모밀 맛집 [비담비 본점]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초여름 날씨가 되었습니다. 🌞
저는 날씨가 더워지면
시원한 냉모밀이 생각나는데요.
구월동에 냉모밀과 수제 만두로 유명한
착한가격업소
비담비 본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 주소 : 인천 남동구 구월동 독점로3번길 10-24
구월동 길병원 주차타워에서 가깝습니다.
📍 시간 : 매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8시까지
배달과 포장도 가능합니다.
매장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했습니다.
넓지는 않지만 상가 주차장이 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예전에 재밌게 봤던 예능 프로그램의
‘송일국씨와 삼둥이들’이
모밀과 만두를 맛있게 먹는
사진이 붙어 있어서 반갑고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딸과 함께 판모밀 2인분과 촉촉 통만두와
바삭 튀김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받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제일 비싼 음식이 8000원이어서
부담없이 주문할수 있었습니다.
촉촉 통만두(4000원)는
금방 쪄서 나와서 김이 모락모락 나고
속이 훤히 비칠 정도로 피가 얇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만두피는 쫄깃한데 속은 육즙이 가득차서
한판을 ‘뚝딱’ 해치웠습니다.
‘아는 맛이 더 무섭다’고
먹으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맛입니다.
바삭 튀김만두(4500원)도
보통의 튀김만두보다 피가 얇고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판모밀은 7500원인데
두덩이가 나와서 양이 꽤 많았습니다.
판모밀을 맛있게 먹으려면
우선 육수에 파와 무즙을
한숟가락씩 넣어줍니다.
너무 욕심을 부려서 많이 넣으면
육수 맛을 버릴수 있으니
적당히 넣고 기호에 따라
겨자와 식초를 추가하여
맛을 조절하면 됩니다.
비담비의 모밀은
직접 만든 육수라 간이 세지 않고
신선한 파와 무즙이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해줍니다.
더운 날씨에는 더욱 생각나는
시원한 판모밀입니다.
원산지 표지판인데요.
모든 재료가 수입산이 하나도 없이
국내산이라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려는데
사장님이 직접 만두를 빚기 시작했습니다.
‘금방 빚어져 바로바로 쪄내니
만두가 더욱 신선하고 맛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담비 본점은
착한 가격과 청결한 가게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지정 착한가격업소입니다.
만두와 모밀, 가락국수가 생각날때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구월동의 비담비 본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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