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평택역 트리를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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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한 해가 가고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새해 첫날의 기분과 다짐들을

되돌아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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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기에 바쁜 약속도 많고,

많은 일들이 연일 일어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12월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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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받고 싶은 선물을 생각해 보기도 하고

선물을 받을 만한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며 12월 25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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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이 들리고 반짝이는 조명들과

크리스마스트리들이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반짝이게 하는 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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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출퇴근길에 다니는 평택역에도

11월 말이 되자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평택남부기독교연합회와 평택시 문화재단이

주관한 성탄 트리가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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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평택역 광장에 설치되었었는데

올해는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조성공사로 인해

평택역 2번 출구쪽에 설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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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가보니 트리에는

빨간색 금색의 볼 장식과 별 장식,

눈꽃 장식 등의 다양한 오너먼트가 달려있었고

트리 주변에는 전구가 둘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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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이외에도 주변의 화단과 나무에도

다양한 조명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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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방문한 평택역 2번 출구는

밝은 트리 불빛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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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트리의 조명장식과 주변의 다양한 조명들이

어우러져 연말의 분위기를 따뜻하고

화려하게 밝혀 주는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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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만 있었어도 분위기가 좋았을 텐데

주변에 다양한 조명과 장식들이 반짝여

평택역 일대를 더욱 밝게 빛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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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연말의 분위기를 느껴보기도 하고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이 되길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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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광장에 설치된 트리도 구경하시고

모두에게 따뜻한 12월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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