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역사관 광복 80주년 기념 전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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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역사관 운영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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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 명

되찾은 조국에서 Smil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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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25. 6.17.(화) ~ 8.24.(일)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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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인천도시역사관 2층 아암홀, 소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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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구성

💙아암홀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에 있는

인천 출신 11명을 중심으로

광복의 환희를 작가의 상상력으로 새롭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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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암홀

그래피티(graffiti) 작가

레오다브(LEODAV)의 작품으로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그들의 모습을

Smile again으로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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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그래피티 예술을 통해

조국의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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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회를 맞이한다니 기대가 되는데요.

작가전은 독립을 주제로

암울했던 시대의 인물들을 재해석하여

활동하는 레오다브의 작품으로

더 멋지게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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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수

인천내리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며

임갑득과 함께 상점이 일제히 문을 닫는

상점철시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4월 상점 철시를 알리는 글을

배포하고 만세운동 참여를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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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진

강화군 3.1 운동의 중심 인물.

1919년 3월 18일 강화군 부내면 읍내 장터의

대대적인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그 진행을 주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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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인물을 멋지게 그래피티로 꾸며놓아서

더욱 생동감 넘치고

감동이 느껴지는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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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소암홀의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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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형

이작품은 조선일보 사장등을 역임한 배경과

항일투쟁을 전개한 이력에 착안하여

화면을 언론과 관련된 신문으로📰

장식한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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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역화 밀정의 김장옥(박휘순)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일본 경찰과 1000대 1로 싸운

쌍권총의 전설로 알려진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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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현

만주로 망명하여

조선 총독의 암살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독립운동을 펼쳤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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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의 안옥윤(전지현)의

모티브가 된 인물로

특공대 복장의 군인 이미지로

형상화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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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리아

2.8 독립선언과 3.1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대한민국애국부인회의

회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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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사

독립운동에 1910년부터 적극적으로 가담하였고

이화학당의 사감으로 근무했습니다.

이 시기에 유관순 열사도 그 학교에

재학 중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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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스프레이와 마카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재구성~!!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 의거를 일으켜

일본 침략의 부당함을 알리고

조국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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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주인공(이병헌)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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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광복절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독립을 위해 힘쓰신 분들에 대해 배워보고

그 의미를 알아보며 함께 느껴보시길~

도시역사관을 방문해 보시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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