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을 알차게 보내볼 수 있는 보령 무궁화수목원

#보령 #보령시 #무궁화수목원 #보령체험

#보령여행 #보령가볼만한곳 #보령목재문화체험장


보령에서 체험 + 힐링 할 수 있는 겨울여행지!

보령 무궁화 수목원과

보령 목재문화체험장을 소개합니다~

2024년 12월을

알차게 보내볼 수 있는

보령 무궁화수목원

한 해의 마무리를 하게 되는 12월이지만 아직 포근하고 아직도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12월은 영어로 December라고 하는데 이는 라틴어 decem(숫자 10)에서 유래를 찾을 수가 있는데 고대 로마에서는 3월이 한 해의 시작이어서 10번째가 바로 December가 된 것압니다. 이후에 쥴리우스력이 도입되면서 1월이 첫 달이 되었지만 여전히 같은 단어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12월은 10번째 달이었기에 문화적, 사회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그런 문화를 생각하면서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보령 무궁화수목원이 있습니다.

12월에 읽어볼 만한 시와 함께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보령 무궁화수목원은 겨울여행지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무궁화수목원은 총면적 24ha에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자원으로 조성돼 있으며, 삼천리·광명·한마음·선덕 등 150여 종 6000그루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되어 있는 대표적인 무궁화의 공간입니다.

​이번의 방문은 목재를 가지고 해 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관으로 향해보았습니다. 목재는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보관하고 있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수목원에서는 어린 왕자 프로젝트도 진행했는데 전국 수목원과 식물원 12곳에서 애착 식물을 정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교감하는 행사였습니다. 보령 무궁화수목원도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와 장미의 관계에 착안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그 속의 나무를 사랑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보령목재문화 체험장은 이제 힐링 체험장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생활형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유치원생,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 기관·단체 연수 등 힐링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방문해서 놀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유아나 아동이 너무나 좋아할 만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입니다.

이곳에서 해볼 수 있는 체험은 유아·일반·심화로 나눠 운영되며 유아는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와 일반은 독서대, 책꽂이, 4칸 정리함 등 8가지, 심화는 원목도마, 칼림바 등 3가지로 진행됩니다.

어딜 가던 지간에 책장을 만드는 체험이 즐거운 이유는 집에 책이 많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만드는 체험은 간단하지만 다른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녹색세러피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에는 즐거운 체험과 함께 자연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홍보요원 최홍대



{"title":"2024년 12월을 알차게 보내볼 수 있는 보령 무궁화수목원","source":"https://blog.naver.com/boryeongsi/223695524152","blogName":"보령시 l ..","blogId":"boryeongsi","domainIdOrBlogId":"boryeongsi","nicknameOrBlogId":"보령시","logNo":223695524152,"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