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동물 건강검진 과정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 보전센터가 청주에 생겼습니다.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4월 1일 청주동물원 행복사자 바람이의 딸, 구름이의 수술을 시작으로 앞으로 야생동물의 외과 수술과 건강검진이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수술실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수술실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내부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내부

총 사업비 7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한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는 생식세포 냉동동결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멸종위기종 보전과 복원에 기여하고 생명존중 정신 확산에 큰 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가

독보적인 이유!

대한민국 최초의

거점동물원

대한민국 최초로

수술실 관람 가능

대한민국 최고의

동물복지 동물원

야생동물의 외과 수술과 건강검진이 진행될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관람창'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관람창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야생동물의 건강검진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관람창으로 본 수술실 모습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수술실을 볼 수 있는 관람창

국내 최초 관람창 설치한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관람창을 통해 방문객들이 동물 의료 절차를 직접 관찰함으로써 동물 복지와 야생동물 보존 노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청주동물원에서 수행하는 의료 처치의 과정을 공개하여 관람객의 신뢰를 구축합니다.

일반적인 동물 관람 외에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여 방문객의 관심을 끌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열대관 옆에 위치한 청주시 야생동물보전센터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시민도 좋고, 동물도 좋은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가는 것이 공영동물원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관람객들에게 생명존중 정신을 일깨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주동물원은 2014년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 지정, 2021년 천연기념물 치료소 지정 등 멸종위기종 보전과 서식지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5월 국내 최초 환경부 거점동물원에 지정돼 ▲동물원 안전관리 ▲질병검역 ▲야생동물 구조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빠 사자 바람이와

합사를 위한 준비 단계이자

암사자 자궁축농증 예방을 위한

구름이의 중성화 수술

D-1 story

동물과

동물을 돌보는 사람들의

이야기,

청주동물원의 일상은

청주시 공식 유튜브에서

청ZOO멘터리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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