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은 '청년 문화의 날'! 박물관·미술관·화성행궁 등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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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무더위도 한풀 꺾인 9월입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하며 수원시가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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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청년 문화의 날' 시행입니다! 매주 금요일을 청년 문화의 날로 지정하여 수원시 청년들이 문화 시설(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화성행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9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문화의 날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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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 기간: 2024. 9. 1.(일) ~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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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제 대상: 수원시 청년(19 ~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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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제 시설: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

※각 시설의 행사는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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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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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 문화의 날'은 수원시의회에서 발의된 '수원시청년기본조례' 개정에 따라 시행됩니다. 9월 1일(일)부터 수원시 거주 청년 19~39세라면 누구나 청년 문화의 날(매주 금요일)에 수원시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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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시설은 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 화성행궁이니, 다가올 금요일을 문화생활과 함께 알차게 보내세요!

매주 금요일은 청년들이 활발한 문화 활동을 하는 수원시 청년 문화의 날! 앞으로도 수원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문화 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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