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적지 6월 아이와 가볼만한 곳 동호유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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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구르르와 함께 떠나볼 장소는 바로

대구 동구 동내동에 위치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동호유적공원인데요, 이 곳은 신서 혁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의 유적을 보존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 선사시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이 특별한 공간, 직접 걸어보면 더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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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르르와 함께 동호유적공원의 숨겨진 보물을 함께

찾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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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대구 유적지 동호유적공원은

신서혁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을 보호하고자 조성된 역사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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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는 고인돌, 입석, 석관묘 등 청동기 시대의 흔적이

자연과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선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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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산책하기 좋은 데크길 조성이 잘 되어있어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분을 포함한 수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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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청동기 시대부터 정착 농경사회가 발달하면서

고인돌 문화가 형성되었는데요,

특히 월배 지역의 월성동, 상인동, 진천동 등지에서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발견되어 당시 공동체의

사회 구조와 신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동호유적공원 주요명소 둘러보기📍

대구 유적지 A구역에 위치한 각산동 입석은

선사시대 유물로 청동기 시대의 거석문화와

마을의 역사적 전통을 동시에 간직한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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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은 지역의 경계를 나타내거나, 신앙의 대상물로

세워진 것으로, 각산동 입석 또한 마을 주민들이

신성하게 여기며 보호해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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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살펴볼 곳은 바로 대구 유적지의 메인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인돌과 석관묘인데요,

선사시대의 매장 문화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원형이 고스란히 보존&전시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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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전부 같아보일 수 있어도 석관묘와 고인돌은

조금 차이가 있다는 거, 알고계셨나요?!👀

두 가지 무덤의 차이를 알고 간다면 더욱 더 재미있고 유익한

전시 관람이 될 거 같아요!🏆

이 두개의 무덤 형태는 당시 사람들의 매장 관습과 사회 구조를

엿볼 수 잇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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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살펴볼 대구 유적지의 주요 장소는 바로

"동호서당"인데요,

이 곳은 조선시대 의병장 '면와 황경림(1566~1629)'를

기리기 위해 1820년에 세워진 동호사는 이후

서당으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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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4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조선시대의

전통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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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한옥 건물은 그 당시의 기풍을 간직한 채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 앞에 서면 옛 선비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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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동구르르가 보여드리지 못한

수령 200년 은행나무, 무장애 편의시설 등이 있어서

모든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방문하신다면 그 정취와 분위기를 한 몸에

느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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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대구 유적지는 가을에 오면 공원 내

작은 핑크뮬리밭이 형성되어 감성적인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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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구르르와 함께 떠나본 동호유적공원 장소 중

마음에 드는 곳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고

또 다른 동구 명소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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