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칠곡군 가볼 만한 곳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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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칠곡군 가볼 만한 곳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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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칠곡군 곳곳에서도 작년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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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가

"Crossing: 강은 흐르고 기억은 교차한다" 라는

주제로 칠곡군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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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위의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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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태미술관 향사아트센터에서는

주제전Crossing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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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태미술관 1층 전시실입니다.

천경우 정경자 루비자 링보그 금민정 김용호 작가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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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배경에 각각의 작품들이 돋보이며

사람과의 관계 소통 감정 등

일상적인 요소들을 주제로 담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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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심리적인 경험이나 감정을 시각화한 영상은 3D 애니메이션으로 숨소리에 맞춰 실감 나게 움직임을 보여주어 이색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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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인물, 사물과 함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낸

사진 작품들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속 감정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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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실로 올라가니 확연히 다른 작품 분위기!

정지된 작품처럼 보이지만 미디어 설치작업으로 움직임에 따라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이색적인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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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손이 등장하여 작가의 시점으로

하나하나 분할된 이미지들이 채워지면서

완성이 되어가는 미디어 작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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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시창의 산수도>를 날씨 계절 변화에 따라

재해석한 환상적인 작품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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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 향사아트센터는

고풍스럽고 푸르름이 넘치는 공간에서

또 다른 이색적인 작품들이 펼쳐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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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리터 - <Wet>

느리게 움직이는 물의 모습을

클로즈업한 영상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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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의 울림으로 물멍을 하며

잠시 쉬어갔어요. ☺

영상을 보며 자유로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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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나라테마공원 - 길 위의 사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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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으로 덮인 잔디 위에 가득 채워진 작품들!

그 사이로 보이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보니

트랜스미디어축제는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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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작품을 보며 힐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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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칠곡군 가볼 만한 곳으로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

적극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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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

일시: 2024.10.4(금)~2024.11.10(일)

징소: 예태미술관 향사아트센터 호국평화기념관

꿀벌나라테마공원 칠곡보 생태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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