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우수 청년농부 스토리 '청양 왕구농장'

충남 우수 청년농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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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청년의 스마트한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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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청양 왕구농장 대표 강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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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3년 만에 최연소 고추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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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에서 나고 자란 도시 청년은

귀농 3년 만에 청양의 최연소 고추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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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고추 장인들이 수두룩한 청양에서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그 사이 농지는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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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의 규모화와 고품질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청년농부의 패기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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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강왕구는?

2019년

한국농수산대학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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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으로 귀농

(고추와 콩 재배로 영농 시작)

1,300평에서 4만 7,000여 평으로

농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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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시설 하우스 2개 동(300평)과

논 0.33ha(1,000평)이 전부였다.

해마다 임차와 매입을 통해 농지를

늘리면서 고품질화에도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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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고추 2,400평과

콩 4만 5,000평의 규모화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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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지

2019 한국농수산대학 졸업 후 귀농

2020 청년 후계농업인 선정

2021 청양군 최연소 고추왕 선정

2022 청년농업인 3명과 '그린랩영농조합법인' 설립

2023 고추 시설 하우스

16개 동(2,400평)으로 확대

충남도 자금 지원으로 딸기 스마트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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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단계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농사꾼이 아닌 기업농으로의

경영 마인드를 영농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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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단계

2020년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

· 대출 금액 ㅣ 3억 원 (대출금리 : 연 1.5%)

· 시설하우스 16개 동 신축

※ 현재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

대출 5억 원, 연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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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단계

2024년 충청남도 청년농 스마트팜

보급지원사업 선정

· 시설자금 9억 원 지원(법인 명의)받아

딸기 스마트팜 신축 추진 중(자부담 30%)

철저한 경영 마인드로 안정 경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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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땀 흘려 일만 해서는 성장하는 농업인이

될 수 없다는 게 평소 소신이다.

농업에 진심을 담되 경영 마인드를 투영해

단기간에 안정 경영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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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구농장 차별화 전략

적극적인 농지 임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청양의 은퇴 농업인

농지를 적극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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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건고추

태양초 건조장 이용해 향과 맛이

월등한 건고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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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품목 다양화

고추와 콩에 이어 딸기 재배 도전으로

연중 생산체계 구축

새로운 모델의 융복합 농업 경영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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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3명과 함께 설립한 '그린랩영농조합법인'은

새로운 농업 모델이다.

재배,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가공과 체험, 수출에

이르기까지 융복합 농업 경영체 완성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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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딸기농원 경영 현황 및 향후 목표

✅ 경영 현황​

· 주작목 ㅣ 고추, 콩

· 생산액 ㅣ 연간 1억 5,000만 원

· 생산시설 ㅣ고추 시설하우스 7,934㎡, 콩 6.6ha

· 판매시장 ㅣ 농협유통센터, 도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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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목표

· '그린랩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재배, 판매, 가공,

체험 및 수출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융복합 농업 경영체 실현

농사가 이닌 농업을 해야 합니다.

이젠 농업도 경영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한 작목에 그치지 않고 연중 생산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품목을 다양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화를 생각하면서

생산, 가공, 체험,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을 쌓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끊임없이 변화할 때 기회도 같이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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