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청년출구 3월 특강 프로그램 <나만의 향수만들기> 참여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양시 청년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바로, 범계역에 위치한 청년출구 특강 프로그램인데요.

우선, 범계역 청년출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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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에 거주, 활동하는 청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부, 회의, 휴식 등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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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청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특강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안양시 청년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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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청년출구는 범계역 광장에 위치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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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월 특강 프로그램인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참여하러 방문하였습니다!!

특강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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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청년출구에서 진행하는

매월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들은

전월 말 블로그 등 SNS에서 확인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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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특강, 교육프로그램은 주저하지말고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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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3월 15일(토) 오후 2시에서 4시30분까지

2시간 반 가량 진행되었는데요!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니, 멋진 향수관련 장비들이 세팅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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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료와 특징이 적힌 종이, 시향지,

미세단위까지 측정하는 계량기 등등

시작 전부터 매우 흥미롭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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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는 일상향기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시는

정현정강사님께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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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만들기에 앞서 향수의 종류, 역사, 발향 단계 등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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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하게 향수의 기원에 대해 소개하자면,

향수는 약 5천년전 고대 이집트에서 종교의식의 일종으로

신의 선물이라는 용도로 사용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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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세부터는 부와 지위 과시의 수단으로 발전되었고,

18세기~19세기 산업화를 거치며 대중들에게 보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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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전에는 천연 향료를 사용했다면,

대중화를 거치면서 합성 향로도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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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에 이르면서 향수는

맞춤형으로 장점, 경험을 중시하는

스토리텔링의 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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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향수에 대해 배우고 나서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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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향료를 배율하면서

정말 다양한 향수들이 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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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단일 향료들을 맡아보면서

본인만의 향수를 실측하고 있는 원데이클래스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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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많은 향료들의 향을 맡다보면,

코가 마비(?)되는 것처럼 이 향이 저 향 같고...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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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사용하라고 커피 원두도 센스있게 준비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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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있고 고소한 원두향을 맡으면서

디테일한 향료 실측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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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사님께서 향료들의 실측에 조언해주면서,

어떠한 분위기가 어울리는지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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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에 걸친 향료의 실측 후

배율을 정하고 향수를 만들었는데요!

짜잔~ 어떤가요? 판매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그럴싸한 나만의 향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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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라캐시라는 베이스 향료에

알테하이드, 헤이라는 단일 향료를 조합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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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베이비파우더,

샤워하고 나온 순수한 느낌의 향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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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만의 향수를 만들고 포장까지하면

더욱 멋진 향수가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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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계역 청년출구에서 원데이 클래스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참여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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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지친 청년들에게

휴식과 활기를 더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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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청년출구에서는

매월 청년들에게 흥미있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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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청년 출구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도 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세요

범계역 청년출구 (031-476-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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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체험 프로그램 특강이

많은 안양시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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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