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는 이어마을/선소207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참 추웠죠? 이번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남해군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아 다녀왔답니다. 요즘 다들 어디 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을 느끼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을 소개해드릴게요~바로 이어마을 입구에 꾸며진 크리스마스 경관조명과 선소에 위치한 선소207 협동조합 광장이에요~
저녁에 지나갈 떄마다 눈에 띄었던 이어마을 입구!
올해 처음으로 이어마을에서 준비한 경관조명~
이어마을은 바다가 보여서 낮에는 산책하기도 좋은 마을이에요~ 위치가 궁금하시다면 '이어마을'을 검색하시고 오시면 입구에서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지난 12월 6일 금요일날 이어마을 경관조명 점등식을 진행하여 해가 넘어가면 어둠을 밝혀주는 아름다운 조명이 켜진답니다.
크진 않지만, 조용한 어촌마을에 화려한 조명으로 밝혀주니 더욱 눈길이 가더라구요!
넓은 코스는 아니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경관을 바라보실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가볍게 산책을 즐기면서 둘러볼 수 있으니 밤산책 해보세요~
낮보단 저녁시간 대에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밤에 조명이 켜지면서 훨씬 더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즐겨보시길 바래요~~
길 건너편에도 조명이 환하게 켜져있는 포토존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남해의 특산물 마늘 모양의 포토존인가봐요^^
선소207 마을협동조합 카페 앞 광장
개관한지 얼마되지 않은 남해읍 선소207 건물
이 곳에서는 지역개발사업장 인구 구축 사업으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볼거리를 조성해 두었어요~
선소207 협동조합 앞 광장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숲을 조성해두었는데요~ 2024년 12/20 금요일부터 2025년 1월 19일 금요일까지 약 한달간 연말&연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쁜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선소라는 주제로
인공 눈이 내리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경남에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데 인공 눈으로 겨울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중입니다.
행사는 23일 월요일~25일 수요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시간은 오후 6시30분~저녁9시까지 (매일3회) / 매회 35분 인공 눈 살포 합니다 /
저녁 6시30분 / 7시30분 /8시30 (3회진행)
선소207 건물 정면 보물섬 광장에는 대형 트리 하나와 소형 트리 10개 트리 숲이 만들어져 있어요~~
남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놀러오세요!
12월 23일 월요일~12월 25일 수요일까지 소원트리 꾸미기 행사도 진행 할 예정이에요. 카드에 소원을 적은 후에 소형 트리에 걸 수 있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 때 뭘할지 고민이시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선소207로 놀러오세요~
그리고 느린 우체통으로 행사기간에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6개월 후 우편 발송하여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해요!
6개월 뒤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저녁에는 추울 수 있으니 따듯한 장갑이나 목도리 모자를 챙겨오시는 게 좋아요! 사진을 찍기 좋은 스팟에는 대기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선소207 카페 내부에도 대형 트리도 있고, 음료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세요~
여러분도 올 겨울 ,선소 207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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