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봄꽃 가득한 배수지 상부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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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가득한 배수지 상부공원을 다녀온 후

배수지 상부공원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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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 위치한 공원이어서 그런지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은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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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끌고 자주 지나가던 길이었는데

이런 공원이 있었다니

자주 들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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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상부공원 입구 두 군데 중

첫 번째는 덕동초등학교 사거리 앞 횡단보도를 건너면

골목길 사이로 입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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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상부공원 올라오는 길에는

배드민턴장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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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입구는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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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상부공원이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입구 두 군데 모두 오르막 경사가 있어서

천천히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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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상부공원의 도착하면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정자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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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상부공원은

시민들의 물을 공급해주는 수도시설이 있는곳인 만큼

이용 시 금지행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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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체크하셔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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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상부공원에는 파릇파릇 봄을 알리는

새싹들과 꽃들이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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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가 높아 멀리 주변 아파트들도 보이고

비전동 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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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후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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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와 산책길 모두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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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배수지 상부공원은 여유로움까지 느끼게 해주고

동네주민들께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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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풍경도 즐기고 운동도 할수 있도록

산책길 사이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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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 상부공원은 시내길(원평길)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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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에는 상수도시설물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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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깨끗했던 봄꽃 가득한 배수지 상부공원은

산책하고 운동하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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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고 싶은 곳,

배수지 상부공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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