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피크닉> 전시 현장 이야기

3월에 열렸던 <로맨틱 피크닉>

전시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포근해진 날씨에

설렘이 가득한 요즘,

핑크빛 사랑스러운 전시가

남동소래아트홀을 찾아왔는데요.

동시대 MZ세대의 웃픈 일상을 담아낸

‘양은혜 작가’의 <로맨틱 피크닉>이

그 주인공입니다.

위트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자유로운 젊은이들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전시였는데요.

전시가 진행되었던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를 함께 살펴볼까요~?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작품들이 관람객을 반깁니다.

귀엽고 유쾌한 작품들로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데요.

양은혜 작가의 유머러스하고

재치 넘치는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웃음꽃이 피어나고

기분까지 밝아집니다.

‘볼이 빵빵’이라는 문구와 함께

뺨에 기다란 바게트를 단

까까머리 청년,

가방을 뒤에서 안고 있는

‘백허그’ 작품은

단순한 언어유희를 넘어

유쾌한 상상력을 자아냅니다.

조금은 나른한 듯

전시장 한편에 엎드려 있는

게으른 곰 풍선 뒤로

재미난 이야기가 담긴

그림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마치 곰 풍선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행복한 상상에

자연스레 빠져들게 되실 거예요.

미술관에 놀러 온

숲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상상의 숲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순간!

귀여움이 한껏 넘쳐흐르는 작품들이

행복 회로를 마구 자극하며

즐거운 에너지를 가득 채워줍니다.

전시를 관람하다 보면

넘치는 상상력을

표현하고 싶어지곤 하죠.

<로맨틱 피크닉>의 색색 놀이터에서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이 순간만큼은

창작의 주인공이 되어

즐거운 상상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되었답니다~!

3월 열렸던 남동문화재단 기획전시

<로맨틱 피크닉>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남동문화재단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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