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풍수해보험'으로 재난 든든히 대비하세요!

인제군이 겨울철을 맞아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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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풍수해보험’은 대설을 비롯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8종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 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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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은 인제군민으로, 구체적으로

▲주택(단독‧공동, 세입자)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공장)에 대해 보장하며,

보상 범위는 자연재해로 인해 발상한

재산피해와 함께 특약으로

주택 유리창 파손, 침수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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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는 행정안전부와

인제군이 90%이상 지원하며

특히, 인제군민의 경우

본인부담 보험료를 조례에 근거해

추가로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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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품은 7개의 민간 보험사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에서 취급하며,

가입을 희망할 경우 해당 보험사에 연락해

개별 가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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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인제지역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2,425명으로,

지난해(2093명) 대비 16% 가량 증가했고,

피해 보상규모는 주택 6건, 온실 106건

총 115건 2억 9천만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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