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전
외나무다리를 볼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곳 경주 천년숲정원
외나무다리를 볼 수 있는 사진 찍기 좋은 곳 경주 천년숲정원
오늘 소개해 드릴
경주 사진 찍기 좋은 곳은
경북 경주 천년숲정원입니다.
외나무다리가 있는
아주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입니다.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주 가볼 만한 곳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
바로 경주 천년숲정원입니다.
경주 남산 자락에 위치한
☘️경북 천년숲정원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거울 숲과 서라벌 정원, 숲 그늘 정원,
버들 못 정원, 천연기념물원
등 13개의 테마정원에서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스팔트 도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경북 산림 환경연구원이 있고
동쪽으로 숲과 오솔길,
개울과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경주 천년숲정원
오픈 시간은 아침 10시입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들어오는 도로 옆에도
주차선이 있어 주차하셔도 돼요.
주차 요금은 무료입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주차장 맞은편에
가든 센터가 있습니다.
물품 보관함, 안내실 등이 있으니,
필요에 따라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표지판이 보입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서면
여느 리조트나 공원보다
더 멋진 이런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경북 천년숲정원으로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유명한 포토존!📸
외나무다리가 있는데요.
가운데 다리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외나무다리가
하나씩 놓여있습니다.
찍어주시는 분이 다리 위에서
외나무다리에 서 있는 사람과,
그 아래 물에 비치는 모습까지
함께 찍으면
너무 예쁜 인생 샷이 완성됩니다.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길
도 많습니다!
상쾌함과 청량함이 가득한 공간이라
걸을 맛이 납니다.
왕의 정원에는
폭포도 있고 바로 옆엔
천년의 미소원이 있는데
신라의 미소로 유명한
수막새 조형물도 있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습니다!
중간중간 자라고 있는 식물들과
비닐하우스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각 구역별🌸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있어
각기 다른 공간적 특징을 지니며
계절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팻말에 이름도 적혀있어
어떤 식물인지도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
여기는 수변 정원인데
저수지 주변에
버드나무 등이 심겨 있습니다.
저수지에 비친 나무와
하늘의 모습이 너무 예뻤던 곳!
가만히 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입니다.
현재 숲해설,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민 정원사 양성,
작가 정원 조성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라 합니다.
포토존으로 돌아가는 길,
울창한 나무들이
뜨거운 햇빛을 가려줘서
덥지 않게 걸을 수 있습니다.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숲속을 걸으며
건강과 힐링을 챙길 수 있습니다.
경주 경북천년숲정원은
🌈다양한 식물종과🌈
아름다운 정원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곤화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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