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행복아카데미, 지금은 선물이다 션 강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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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선물이다” – 방송인 션, 당진에서 전한 따뜻한 메시지

지난 6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는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는 특별한 강연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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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선착순 300명 대상이었고, 배움나루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사전 신청한 시민들은 18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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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시작 전 당진시 홍보영상을 시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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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방송인 션(Sean) 씨가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당진시가 주최한 시민 대상 무료 강연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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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도 제공되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약 2시간 강연동안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수화 통역이 진행되어, 모든 참석자가 강연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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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시작에 앞서, 당진시장 오성환 시장님께서 참석하셔서 간단한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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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의 시작과 함께 션 씨는 자신의 삶과 가치관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는 가수이자 아버지, 그리고 꾸준히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삶을 소개하며, “과거의 후회나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누리는 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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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션 씨가 실천해 온 다양한 나눔 활동 사례들이 소개되어 많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희귀병을 앓는 아동을 위한 기부 마라톤, 장애 어린이 병원 건립 지원, 비대면 기부런, 세계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개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등 그의 꾸준하고 진심 어린 활동들은 단순한 선행을 넘어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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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삶과 태도를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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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초반에는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션 씨가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은 번아웃을 극복한 방법, 장단점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나눔과 마라톤, 봉사, 기부 등의 주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키워드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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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씨는 '나이가 들수록 아주 작은 것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고 답하며, '행복하기 때문에 내가 아는 것을 알려줄 수 있고 나눌 수 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간다'라고 전해 깊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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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선물이다’는 션 씨가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강연 시리즈 중 하나로, 이번 당진행복아카데미 강연에서도 시민 여러분의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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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유명인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아니라, 진심과 철학이 담긴 삶의 교훈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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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한 한 걸음, 내일도 모레도 멈추지 않고 걷는다면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오늘 강연을 통해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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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서, 현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뜻깊은 자리. 이번 강연은 많은 분들께 ‘지금 이 순간을 감사히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깊이 새기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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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당진시 평생학습 새마을과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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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새마을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다룬 유익한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2025년 9월 24일 수요일에는 서은국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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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연 주제는 '행복은 좋은 경험의 합'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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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중 션 씨가 '나눔은 받는 사람과 나누는 사람 모두에게 행복을 준다'고 말한 멘트가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의 말처럼, 나눔의 진정한 가치는 서로가 함께 행복을 느끼는 데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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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씨의 강연에서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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