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예상 못 한 폭염 또는 게릴라성 집중 호우는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곤 합니다.

일기예보에서는 장마라 했지만 비를 볼 수 없는 습하고 괴로운 한국의 장마 기간, 이와 반대로 이웃 나라 중국과 일본은 집중 폭우로 서로 다른 현상의 재난을 겪고 있는 여름 날씨입니다.

이상 기후에 의한 폭염 및 집중 폭우, 침수, 강풍, 지진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지금부터 블로그 지기와 함께 하나하나 행동 요령을 체크해 봅시다:)

✔️폭염 시 행동요령

폭염 예보 시 최대한 야외 활동 자제 / 주변 독거노인 등 건강염려자 안부 살피기

일반 가정은 가족과 함께

-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챙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마시지 않습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노인, 신체 허약자, 환자 등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할 때는 친인척, 이웃 등에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합니다.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에는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십니다.

직장은 직원들과 함께

- 휴식 시간은 장시간 한 번에 쉬기보다는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습니다.

- 야외 행사, 스포츠 경기 등 각종 외부 행사를 자제합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10~15분 정도의 낮잠으로 개인 건강을 유지합니다.

- 직장인들은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여 체온을 낮추도록 노력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건설 현장 등 실외 작업장에서는 폭염 안전수칙(물, 그늘, 휴식)을 항상 준수하고, 특히, 취약 시간(오후 2~5시)에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적극 시행합니다.

학교는 학생들과 함께

-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컨 등 냉방장치 운영이 곤란한 경우에는 단축수업, 휴교 등 학사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환기가 잘되도록 선풍기를 켜고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둡니다.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 활동을 자제합니다.

축사ㆍ양식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 축사 창문을 개방하고 지속적인 환기를 하며, 적정 사육 밀도를 유지합니다.

- 비닐하우스, 축사 천장 등에 물 분무 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낮춥니다.

- 양식 어류는 꾸준히 관찰하고, 얼음을 넣는 등 수온 상승을 억제합니다.

- 가축·어류 폐사 시 신속하게 방역 기관에 신고하고 조치에 따릅니다.

무더위쉼터 이용

- 외부에 외출 중인 경우나 자택에 냉방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가장 더운 시간에는 인근 무더위쉼터로 이동하여 더위를 피합니다.

✔️노원구 폭염 대책

- 노원 꿀잼 워터파크 -

- 동네 공원 내 물놀이장 -

- 무더위 쉼터 -

- 노원구 힐링냉장고 -

✔️위기상황 시 신고전화

노원구청 당직실

재난신고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2-2116-3300

(국번없이) 119

044-205-1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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