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웹툰] 발자국 화석으로 살펴보는 1억 년 전 진주!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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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다양한 공룡과 익룡,

그리고 수많은 중생대 생물들이 살아 숨 쉬던

흔적이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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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에서 가장 작은 랩터의 발자국이

발견된 곳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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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형 랩터 공룡의 발자국을 통해

조류 비행의 기원을 탐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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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충무공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조류 비행의 기원을 간직한 소형 랩터 공룡 복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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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단순한 공룡 발자국 산지를 넘어

1억 년 전의 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세계적인 화석 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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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개수와 모양,

그리고 발자국이 이어진 보행렬을 분석하면

그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움직였는지

유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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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는

거대한 용각류 공룡 발자국인

경상사우로푸스를 비롯해

육식공룡, 새, 도마뱀, 악어, 거북,

그리고 캥거루쥐까지,

다양한 생물들의 발자국 화석을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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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1억 년 전 진주의 모습을

진주시 학생웹툰작가단의

작품으로 함께 감상해 볼까요? 🐾

ⓒ 학생웹툰작가단 박지영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곳, 진주!

1억 년 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생생하게 마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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