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민관 합동 환경정비 구슬땀
삼성동, 민관 합동 환경정비 구슬땀 |
- 새마을부녀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 별빛정원 일대 환경정비 -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전금숙)와 함께 지난 20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삼성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은 별빛정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정원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삼성동 별빛정원은 2022년 익산시 '어울림정원만들기'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토끼조명을 비롯한 다양한 LED조명과 큐브의자 등이 설치돼 있어 주민들에게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전금숙 회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긴 했지만 깨끗해진 별빛공원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삼성동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우영 삼성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한 삼성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봉사, 김장 김치 나눔 봉사, 환경정비 활동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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