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낮과 밤 다른 분위기 - 울산동헌 및 내아
울산 시립미술관과 작은 문으로 이어져 있는 울산 동헌 및 내아
울산 시립미술관에서 울산동헌 방향을 바라보면, 투명 유리로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낮과 밤에도 개방해 같은 날에도 방문 시간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과거 조선통신사가 서울에서 출발해 이곳을 거쳐 갔다고 해요.
현재 표지석이 울산 동헌 앞에 있답니다.
울산 원도심을 걷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데요.
언제 가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친숙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울산 중구 9경 9맛 스탬프 투어 장소이기도 해요.
※ 울산 중구 9경 9맛이란?
울산 중구의 아름다운 9가지 장소와 9곳의 맛집 거리를 뜻합니다.
● 울산 중구 9경 1. 태화강 국가 정원과 태화루 2. 달을 품은 함월루 3. 학성 공원의 벚꽃과 동백 4. 입화산 자연휴양림 5. 울산 동헌과 문화의 거리 6. 태화연 7. 경상좌도 병영성과 외솔 최현배길 8. 황방산 맨발 황톳길 9. 성안동 달빛 누리길 야경 |
● 울산 중구 9맛 1. 태화강 국가 정원 먹거리 단지 2. 중앙전통시장 곰장어, 통닭거리 3. 달빛 누리길 카페거리 4. 병영막창 특화거리 5. 문화의 거리 커피 골목 6. 울산큰애기 청년 야시장 7. 장현동 음식거리 8. 혁신도시 명품음식거리 9. 원유곡 맛집 거리 |
관광해설을 들으실 수도 있어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요. 사전예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울산 중구에 처음 방문하셨다면, 효율적 시간과 동선으로 일대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울산동헌 및 내아는 조선시대 관아 건축물로 1997년 울사 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울산도호부의 관아로 1681년 그의 아들 김호가 부사로 부임하여 일학헌이라는 현판을 걸었고, 1763년 부사 홍익대가 중창하여 반학헌이라 개칭하였다고 해요.
그 후 군청 회의실로 사용되어 내부 구조가 변형되었고요.
조선시대 지방장관인 고을의 수령이나 감사, 병사, 수사, 수령들이 공무를 집행하던 건물
즉, 대청을 동헌이라고 하고 내아는 부속 건물을 뜻하는데, 지방관청의 안채라고 보시면 돼요.
밤이 된 울산 동헌 및 내아의 모습입니다.
간접조명이 여기저기 켜져서 운치 있어요.
밖에서 보는 풍경도 멋지고요. 안에서 보면 낮과 또 다른 분위기에요.
특히, 울산 동헌 및 내아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연중 개최되니까요.
행사 기간에 방문하면 또 다른 분위기의 울산동헌 및 내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 다른 느낌, 낮과 밤이 다른 울산 동헌 및 내아.
도심 속 힐링이 필요한 순간~ 방문해 보세요!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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