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보적사의 연등' <시민홍보단 오현규>

오산의 대표적인 역사 유적지 독산성 세마대지에 위치한 보적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매년 연등을 설치하여 세상의 안녕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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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설치된 연등은 보적사는 물론 세마대와 독산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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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사는 독산성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 오산 시내는 물론이고 동탄, 수원 등 인근 도시의 경관을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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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니 연등의 멋스러움이 더욱 느껴집니다. 오산시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연등을 보니 종교를 떠나 감회가 새로워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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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독산성 세마대지와 보적사는 가벼운 등산이나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산 중턱 및 정상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하여 퇴근길 드라이브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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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사의 연등은 오후 7시 경 부터 점등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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