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시원한 풍경이 그리운 요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 명소가 있습니다.

전일빌딩245

전일마루를 소개합니다~

전일빌딩에 오르기 전

먼저 전일빌딩245 8층을 들렀어요.

이곳엔 전일빌딩을 지을 때부터

존재했던 굴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요.

일명 굴뚝정원으로 쉼터가 있어

굴뚝을 보며 쉬어갈 수 있어요.

굴뚝정원을 감상한 후

11층 전일마루로 향합니다.

2023년 아름다운문화도시

공간상을 수상한 곳이기도 해요.

전일마루에 오르면

5・18 메모리얼 홀도 만날 수 있는데요.

뒤편 계단을 이용해 10층으로 내려가면

전일빌딩의 상징인 245개의

총탄 흔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일마루에 오르는 이유!

바로 광주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도 보이고-

시선을 돌리면 무등산도

감상할 수 있어요.

시선을 조금 내리면 복원이

한창인 옛 전남도청도 보입니다.

민주광장 빛의 분수대는 덤이죠~

어디 그뿐인가요?

조선대학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많은 장소를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시원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더위도 한결 가시는 것 같습니다.

피크닉 장소로 인기 많은

ACC의 하늘마당 푸른 잔디가

청량한 여름을 빛내고 있어요~

전일마루의 매력이라면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같은 풍경을 색다르게 만날 수 있다는 것!

전일빌딩245 전일마루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더위도 식히고

멋진 풍경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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