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실내 가볼 만한 곳!

대구미술관 상설 전시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

대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대구미술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올해 1월 14일 대구미술관은 10년 만의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이로써 연면적 21,701㎡가 되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립미술관이 되었답니다.

✅ 대구미술관 운영시간

하절기 (4월 - 10월) 10:00 - 19:00

동절기 (11월 - 3월) 10:00 - 18:00

*입장마감 관란 종료 1시간 전

✅ 대구 미술관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날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평일 휴관

✅ 대구 미술관 입장요금

대인(1961년-2000년) 1,000원

청년(2001년-2006년) 700원

소년(2007년-20018년) 700원

영유아(2019년-2025년) 무료

경로(-1960년까지) 무료

단, 현재 진행되고 있는 특별전<션스컬리>의 경우 대인 5,000원,

청년/소년 3,000원으로 금액이 달라지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물품 보관함은 대구미술관 부속동과

이어지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 보관은 되지 않으며 미술관 폐관 시간 이후에는 임의 개방하며

1개월 동안 임시 보관 후 폐기합니다.

대구미술관 중에서도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부분은

올해 리모델링 후 재개관을 하면서 시작했던 전시인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과 이번에 생긴 부속동 2층의 개방형 수장고에 대해

더 중점적으로 다뤄볼 예정이에요.

✅ 현재 진행 중인 전시

- 션 스컬리: 수평과 수직

1전시실, 어미홀/ ~ 2025.8.17

- 대구포럼IV <대구미술 1980-1989: 형상의 소환>

2,3 전시실/ ~ 2025.6.22

- 대구 근대회화의 흐름

4,5 전시실/ ~ 2028.2.29

- 2025 소장품 하이라이트

6전시실/ ~2026.1.25

대구는 근대미술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은 예로부터 유학자들이 많아

학문과 예술의 발전이 두드러진 곳이기도 합니다.

일제강점기 시기에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강했으며,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예술은 근대적인 지식인의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8년까지 진행될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은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대구지역의 근대회화를 조명하는 전시로

4장의 다른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4장의 전시 중 제2장에 해당되는 전시는

살짝 짚어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1930년대 초반, 대구에는 '조선미술전람회'와 같은

공식적인 미술전이 열리며 본격적인 근대 미술 활동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대구에서 서동진과 김용준을 주도로

우리나라만의 고유한 색채와 분위기의 작품을 주로 하는

'향토회'가 결성이 되었어요.

이때 첫 전시는 조양회관에서 열리기도 했답니다.

향토회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이인성 작가가 있는데요.

대구를 대표하는 천재화가인 이인성 작가의 작품들도

이곳 대구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1942년 작품인 사과나무와 1934년 작품인

모자를 쓴 여인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번에 대구미술관이 10년 만의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전시 방식이 도입되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보이는 수장고랍니다.

보이는 수장고란, 보통의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작품들

혹은 유물들은 '수장' 즉 작품을 보관하는 공간에 보관되어

일반 관람객을 볼 수 없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대구미술관은 이와 달리

관람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수장고를 공개했는데요.

이 방식은 단순하게 작품 보관하는 공간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의 역할까지 수행하며,

작품 보존을 위해 어떻게 관리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1석3조의 효과를 가져온답니다.

대구 미술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예술과 역사,

그리고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에요.

특히, '보이는 수장고'를 통해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비가 오거나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대구 실내 가볼 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는 대구미술관은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평소 전시 관람을 자주 하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title":"대구 실내 가볼 만한 곳! 대구미술관 상설 전시 '대구 근대 회화의 흐름'","source":"https://blog.naver.com/suseongblog/223822010618","blogName":"수성구청 ..","domainIdOrBlogId":"suseongblog","nicknameOrBlogId":"수성구청","logNo":223822010618,"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