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함께해요! 골목상권 활성화 서초한바퀴(맛집편)- 톰볼라

이번엔 여기다! 서초상궁 픽 <서초한바퀴 맛집편> #톰볼라

​

우리 동네 맛집을 알려서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은

#서초한바퀴_맛집편 34번째 이야기

반포4동 <톰볼라>

​

요즘 연말 모임을 어디서할까 고민되실텐데요.

분위기 있게 연말을 보내기에도 딱 좋은 곳,

2016년부터 매년 블루리본을 받은 곳,

21년 된 서래마을 터줏대감 이탈리안 레스토랑 <톰볼라>

첫번째 음식은 "트러플 크림 뇨끼"인데요.

뇨끼가 쫀득하니 이븐하게 잘 익었고 🥴

크림의 농도가 짙은 편이라 뇨끼와의 식감이 잘 어울렸어요.

트러플 향도 가득해 손이 많이 갔던 음식으로 추천드립니다!

매콤했던 "아라비아타 리가토니".

입에 넣자마자 매콤함을 느낄 수 있었던 리가토니.

할라피뇨 맛과 비슷했던 소스로

매운 것 잘 못 드신다면 살포시 넘어가 주세요.🤧

🍄인기가 가장 많았던 "버섯 안심 리조토".

버섯 크기부터 향까지 음식에 가득했는데요.

고기 같은 식감의 버섯과 실제 고기인 안심도 부드러웠어요.

크림이 마냥 느끼하지 않아 모두가 좋아할 메뉴입니다!

간이 딱 좋았던 "볼로네제 라자냐".

😸가필드가 좋아하는 음식인 라자냐..(TMI)

간혹 짭조름했던 가게들도 있어서 시킬까 말까 고민했는데

톰볼라의 라자냐는 심심하면서도 간이 적절해서 딱 좋았어요.

유추되는 맛이지만 시킬 수밖에 없는 메뉴인 것 같아요.

치즈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네가지 모둠치즈 피자".

마스카포네, 고다, 고르곤졸라, 그라나파다노가 듬뿍 들어갔어요.

치즈가 네 개나 들어갔는데도 짜지 않고

짭조름과 고소한 치즈의 풍미 + 화덕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꿀을 안 찍어 먹어도 맛있는 치즈피자 여기요.🧀

🌿시그니처 메뉴 "톰볼라 피자".

사이즈가 남다른 루꼴라와 프로슈토, 치즈가 풍성한 화덕피자인데요.

프로슈토 햄과 신선한 루꼴라의 맛을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에 봬요.💓

올해 '서초한바퀴_맛집편'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서초의 맛집 공유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서초 가이드였습니다!

서초구에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 있으시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추천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