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용단, <일상의 춤>
춤과 나, 춤과 우리, 춤과 세계
소셜지기단 김양숙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일상의 춤>공연이
2024년 11월 23일 오후 17:00에 있었는데요
꿈의 무용단 두번째 정기공연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춤동작과
몸짓 흥과 에너지가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끼로 발산하는 흥겨운 무대 공연이었어요
제각각 저마다 자신의 일상을 보내는
개성을 담은 몸짓과 감각이 재미있기도 하고
웃음을 주기도 하고 미래의 꿈나무들 같았습니다
꿈의 무용단은
2023년부터 ~ 2027년까지
5년간 연속 지원되는 사업으로
아동 , 청소년이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무용교육을 지향합니다
꿈의 무용단 활동은
"몸"이라는 소통 수단을 매개로
나의 세계가 춤으로 표현되고
우리가 만든 춤들이 연결되어 작품이 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춤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예술의 주체로서
공동창작의 경험과 공연 경험을 통해
협력, 포용등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춤과 나,
춤과 우리,
춤과 세계 춤을 통해
나는 누구일까요?
나의 일상 동작은 무엇일까요?
꿈의 무용단 "광산"단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서로의 연대를 보여주는 동시에
단원들 각자가 자신의 삶을 키워나가기 위한
일상에서의 다양한 노력들과
그로 인해 생겨나는 몸의 파동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공중으로 던져
많은 즐거움과 보는 재미가 느껴지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낙하된 것을 주워서
다시 올려보기도 하고
다양한 춤동작과 함께
아이들은 마냥 신나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천진스런 동심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각자 제각각 자신의 일상을 보내는
개성있는 몸짓과 축제의 몸짓이
재미있게 보이고 특별하게 보였는데요
아이들이 자신들의 일상을
몸 자체로 돌아보는 바이오리듬은
오르락내리락 변화하는데요
과정 안에서 몸은 반응하고
부딪히며 교차하고 어우러진다고 합니다
음악과 함께 흥겨운 동작들
흥과 에너지가 느껴지고
나에서 우리로 우리에서
다시 나로 되돌아가는 여러 모습들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공연 끝나고
모두 함께 흥겨운 DJ 음악에 몸을 흔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한마당의 시간
보는 사람도 즐겁고
무대위에 춤을 추는 사람들도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와 관람석 사람들
서로 아쉬움을 남긴채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정적인 공연을 해주신
<일상의 춤>
꿈의 무용단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각자 다양한 포즈와 몸짓으로
흥과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과
DJ음악에 몸을 맞기며
공연을 보는 관객과 한마음되어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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