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새로 태어난 완주군 동창햇살창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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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새로 태어난

완주군 동창햇살창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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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 생강골 시장에 눈에 띄는 현대식 멋진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바로 동창햇살창조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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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거듭난 새로운 모습 구경하러

봉동읍 동창햇살창조센터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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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2017년 9월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예전 봉동터미널을 매입해 사업비 52억 3400만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25㎡의 규모로 건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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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햇살창조센터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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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탁 트인 전면창이 보이는데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농가레스토랑 한식뷔페를 운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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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레스토랑이 오픈되면 하얀 아일랜드 식탁 위에

완주군에서 나고 자란 건강한 식재료들로 뷔페가 차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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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완주군 시골밥상을 담아 창이 열리고

만경강 전망이 가능한 자리에서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식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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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홀 외에도 큰 창을 품은 건강밥상 동창은1~4호실도 모두 햇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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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모임하기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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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햇살창조센터 2층

2층은 주민들을 위한 교육공간과

외국인들의 교육, 상담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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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이지만 실제는 3층이기에 매력적인 뷰가 나옵니다.

이곳은 다수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게 가능해 보입니다.

매립된 에어컨과 음향시설이 깔끔해

효율적으로 강의를 들으시기 최적의 공간이 마련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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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햇살창조센터의 특징이라면

어디서든 햇살이 가득하도록 설계된 밝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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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디서든 만경강과 외부가 보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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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프라이빗하게 모여서 상담하기 좋은 공간엔

옷장과 싱크대가 마련되어 있네요.

동창햇살창조센터에서 햇살 가득 자연 품고

완주군민 분들 교육와 모임, 외국인분들의 공감을 나누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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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햇살창조센터 3층

3층은 동창햇살창조센터라는 이름에서

창조를 담당할 창업공간​으로 젊은 기운이 가득할 텐데요.

젊은 창업가들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삶의 희노애락을 경험하며 성장할 데크는 위로의 공간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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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사진과 동일한 사무실로 모두 구성되어 있고

현재는 임대가 완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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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경치가 이 정도니 봄, 여름, 가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완주군에서 만경강 주변은 개발하기 좋은 참으로 매력적인 입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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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에 활기를 가져다 줄 완주군의 동창햇살창조센터에 입주하신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다채로운 문화를 만드는 컬러풀컬쳐스의 김진선 대표님입니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반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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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외국어대에서 브라질 문화를 전공하시고

국가 기관에서 경험을 쌓은 후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하셨답니다.

30대의 젊은 대표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고향인 완주를 사랑하고 자신이 받은 좋은 기운을 나누려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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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품을 활용한 강의와 체험 그리고 지역 홍보 제품과 마케팅까지

완주군의 문화를 나누려는 꿈이 뿜어져 나오더군요.

또한 컬퍼풀컬쳐스 김진선 대표님은

브라질 문화를 맛, 체험으로 즐기며 배우는 강의를 진행하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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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기 음료를 맛보고 커피와 국기를 보고

역사와 음식 이야기 들으니

한결 친근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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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대표님은 완주에서 부모님이 곶감 농사를 지으신다며 내어 주셨어요.

역시 완주 곶감 부드럽고 달달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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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을 판매해주는 딸이 있다면 정말 든든 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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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함께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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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채워질 공간이 많지만 햇살 가득하게 꿈이 가득할 동창햇살창조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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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햇살처럼 창조적 기운이 넘칠 봉동 동창햇살창조센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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