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베이커리 맛집 카페 강가에 홍지찰빵 맛있어요.

밀양강을 바라보고 있는 카페 강가에 다녀왔어요.

밥 먹고 간단하게 커피만 마시려고 했는데 실내에 베이커리 종류들도 많아서 빵도 같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홍지찰빵에 정말 반하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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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카페강가에는 상동면 상동역에서 차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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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홍지베이커리라는 간판도 함께 붙어 있어요. 와플, 빙수,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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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에는 겨울 트리가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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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서 날씨 좋을 때는 밀양강 바라보면서 야외에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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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베이커리 맛집 카페 강가에 내부로 들어가면 입구에 베이커리 쇼케이스가 있고 주문 데스크가 자리 잡고 있어요.

홍지찰빵을 비롯해 르뱅쿠키, 스콘, 타르트, 통밀가루빵, 호두 초코쿠키, 휘낭시에, 마늘빵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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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시럽, 설탕 앞접시 등은 셀프로 이용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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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메뉴판이 있고 주문 데스크에도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어요. 밀양 카페 강가에서는 장애인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우리는 카페라떼랑 바닐라라떼 따뜻한 거 주문하고 홍지찰빵 하나 함께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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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베이커리 카페 좌석은 8인 단체석을 비롯해 4인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고 곳곳에 공기정화 식물들이 가득해서 싱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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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아지트 같은 공간의 폭신한 소파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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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는 밀양강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우리는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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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벽면에는 카페 강가에 방문한 고객들의 이야기들이 담긴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포스트잇에 빼곡하고 적힌 글들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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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찰빵은 먹기 좋게 커팅 해서 주세요. 그리고 서비스로 귤과 커피 쿠키도 함께 제공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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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아트는 조금 부족하지만 커피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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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베이커리 맛집 카페강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홍지찰빵은 한 개에 4,000원으로 엄청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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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 기대 없이 주문한 빵인데 안에는 견과류, 콩류 등이 가득 들어 있는데 정말 진심 너무 맛있었어요.

홍국쌀로 만든 빵으로 소화도 잘되고 담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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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몇 개 사 가려고 하니 제고가 하나밖에 없어서 홍지찰빵 하나랑 무화과 휘낭시에는 나오면 추가 구매해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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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결재하면서 카드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왔는데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우편 등기로 바로 보내주셨어요~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빵도 너무 맛있어요. 사장님께서 직접 다 베이킹하신다고 해요.

밀양 카페 강가에 방문하신다면 베이커리 디저트는 꼭 함께 주문해서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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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베이커리 맛집 카페강가에

경남 밀양시 상동면 안인5길 61

10:00~21:00

매달 1,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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