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와 폭포까지 볼 수 있는 칠곡 남계지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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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북 칠곡의 산책하기 좋은

☘️멋진 저수지 둘레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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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칠곡 남계지 수변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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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남계지 수변공원은

산책로도 멋지게 조성해 놓았고

출렁다리와 인공폭포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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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남계지 수변공원의

공간이 많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산책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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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지라는 글자 조형물이

이곳이 입구임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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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좌측 방향으로

남계지 둘레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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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푹신한 재질로 된

어린이 놀이터

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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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뛰어놀아도 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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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아이들 노는 모습 지켜보면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여러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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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남계지 수변공원의

저수지를 원으로

한 바퀴 걸을 수 있도록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고

중간에 이런 쉼터가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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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 매트로

잘 깔린 둑길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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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저 멀리

출렁다리와 인공폭포

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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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이어서 봄바람 맞으면서

사부작 걸으니 어찌나 좋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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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칠곡 남계지 수변공원의

저수지에 반영도 감상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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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걸어왔던 길도 보이고

주변 칠곡의 마을과 산들도

평화롭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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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 출렁다리가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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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인공폭포가

가동될 시각이 되었기 때문에

제 발걸음이 조금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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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짧지만

예쁜 숲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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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분이면 통과할 수 있는

작은 숲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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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흐려졌지만 열심히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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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칠곡 남계지 수변공원의 명물인

출렁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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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고소공포증 있는 분이라도

쉽게 건널 수 있는 출렁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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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인공폭포 가동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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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폭포는

기상악화 및 우천 시 가동중지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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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으로 조성된 암석지대를

통과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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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위로 올라가서 남계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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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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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변공원이지만

볼거리가 은근히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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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암석 동굴 내로 들어가면

📸이런 포토존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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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시각이 낮이어서 조금 더웠는데

이곳에 들어오니 금세 시원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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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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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좋지만

한여름 무더위 식히러

칠곡 남계지 수변공원 나들이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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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끝에서 바라보는 폭포도

꽤 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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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전체 사진 남기려고

하는 순간 아쉽게도 폭포가 멈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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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산책하기에도 좋고🫧

출렁다리와 인공폭포까지 만날 수 있는

칠곡 남계지 수변공원이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김종우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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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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