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퓰리처기자] 울산 청년예술과 감성 공간 장생포 아트스테이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청년 퓰리처 기자단 변진석입니다.

오늘은 울산 남구 문화 예술 창작촌 중 하나인 장생포 아트스테이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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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남구 문화 예술 창작촌은 울산광역시 남구로부터 위탁하고 있는 장생포 및 야음동에 위치한 문화 거점을 통칭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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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창작촌에는 고래문화 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 아트스테이,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 131, 새마골 문화마당, 장생포 문화창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통합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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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아트스테이는 1970년대 고래 포경산업 시기에 뱃사람들이 출항하기 전 머물렀던 옛 신진 여인숙을 재단장한 공간으로 여인숙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여 2018년 9월에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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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별도 자체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주차를 하고 방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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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길목에 장생포 아트스테이 안내판이 있어 손쉽게 공간을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길목에 옛 추억을 그대로 떠올릴 수 있는 공간을 잘 보존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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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총 3개 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사무실, 북 카페, 야외마당, 전시실, 마을 공작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가 레지던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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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공간에는 전시, 공연, 문화 프로그램, 주민문화 아카데미가 상시 열리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예약 및 참가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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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문화 예술 창작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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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내부에는 예술가들의 작품들과 책들이 비치가 되어 있었으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울산에 다양한 개성을 가진 작가들이 많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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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뿐만 아니라 별도로 북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북 카페 안에서 독서를 하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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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오감 놀이터라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창의성을 증진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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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입주 예술가들의 레지던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옥상에는 별빛 마당이 있어 울산 장생포 앞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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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단한 캠핑을 할 수 있어 울산 시민들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독특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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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아트스테이는 입주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인 예술인 창작 전시 및 도자기, 캘리그래피, 나무공예 등 공예체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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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옥상 밤빛 프로젝트로 야경과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과 아트 클래스와 장생포 일대 문화유산을 걸으며 배우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울산 장생포 아트스테이와 함께 문화적 소양과 특별한 경험을 쌓아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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