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시간 전
[용인여행] 부처님 오신 날에 다녀온 용인 화운사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양서연입니다.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화운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화운사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같이 보시러 가시죠! 🙌🏻
📌 용인 화운사
저는 부처님 오신 날에 화운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가 힘들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10시쯤에 방문했으나
차가 많아서 주차 대기가 있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화운사로 걸어 들어가는 길도
너무 이쁜 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과 푸릇한 풍경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부처님 오신 날의 공양으로
신선한 나물을 한 그릇에 담아낸 비빔밥을
먹기 편하게 그릇에 나눠주십니다.
고소한 냄새와 맛있는 나물의 모습이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물까지 챙겨주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뚜껑을 열어보면 나물과 고추장이 있고
밑에 따로 밥과 떡이 있습니다. 🍚
성인 한명이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비벼 놓으니 너무 맛있는 비빔밥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으니 기분이 좋아져서
바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밥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조금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습니다. 👨👩👧👦
화운사는 반려동물과 자전거 전동 킥보드는
출입할 수 없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확인해 주세요.
* 안내견과 유모차는 출입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방문했더니
옷에 달 수 있는 꽃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
옷에 달고 다니며 절을 구경하니
절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
공양미와 양초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절 내에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
부처님 오신 날 행사고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장학생 발표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절에서 좋은 일도 진행하는 게 보여서
너무 좋은 곳이라고 느껴졌어요.😊
절은 방문하면 마음속 여유가 생기고 🪷
차분해지는 공간이어서 너무 좋아하는데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절의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고요해져서 좋았습니다. 😊
부처님 오신 날에 방문한 절에서
인사를 안 하고 갈 수 없죠.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
다들 부처님 오신 날에 화운사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먹으며 절 구경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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