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민생안정·시민안전 최우선으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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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은 4일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직후 대책회의를 개최해 민생안정과 시민안전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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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30분 청주시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선고에 따라 지역사회가 동요되지 않고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시민생활 안정대책을 추진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정국이 엄중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민생안정과 흔들림 없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다”라며 “시 산하 직원들 모두 차분한 마음으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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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탄핵 선고에 따라 지역 사회가 동요되지 않도록 민생안정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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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민생안정 특별대책 추진과 흔들림 없는 현안업무 수행으로 사회질서를 유지하겠습니다.

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신뢰받는 시정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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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활 안정대책 추진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물가 안정 노력을 하겠습니다.

○ 예산 신속집행 등 시민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소상공인,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노력 등으로 위기 가구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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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안전 및 치안질서 유지

○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사건, 사고, 화재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습니다.

○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및 유사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비상망을 갖추고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지키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 경찰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통한 불법행위 무질서 방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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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 공직자로서 의무와 품위를 지키며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등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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