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 건의서

정부 제출에 따른 입장 발표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완주군민의 '완주·전주 통합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전북 완주군과 전주시의 통합이

성사되면 특례시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 · 전주 통합건의서 정부 제출 및 의견 공식 표명

22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되면 특례시 지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도지사의 권한을 대폭 특례시로 이양해 더 많은 자율성과 다양한 발전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지사는 이날 도청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완주 전주 통합시를 광역시에 버금가는 강하고 단단한 전북의 중추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례시 지정, 광역시급 자치권한 부여 등

지역 중추도시 육성

전주시와 완주군이 통합을 이룬 뒤 특례시로 지정되면 광역시급 자치권한과 재량권을 부여받고, 행정 효율성이 향상되면서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표적으로 특례시에 건축물 및 산지전용 등을 허가할 수 있는 권한이 확대되며 관광특구, 택지개발지구의 직접 지정이 가능해 통합시의 인프라 확충 및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데 이바지하게 됩니다.

또한 복지대상자 선정 시 재산가액 산정기준을 대도시 급으로 적용해 더 많은 주민이 사회복지 혜택을 받게 되고, 각종 재정 특례를 통해 재정자율권도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 전주 · 완주 통합시 기대되는 가치 창출 3가지

  1. 일자리와 인구가 선순환하는 자족도시

  2.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

  3. 한 뿌리였던 자랑스러운 역사 계승

주민 주도 자율적 통합논의 통한

상생발전방안 도출 제안

이번 주민 서명에 의한 시·군간 통합 건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완주군민들의 통합건의서 제출로 본격화된 만큼, 주민 주도로 논의의 장을 마련해서 모두가 바라는 상생발전방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의 전폭적 행·재정적 건의 및

전북 균형발전 전략 수립

앞으로 완주군민들이 우려하는 교육·복지·농업예산의 축소를 불식시키기 위해 통합 이전 투자재원과 혜택들이 통합 후에도 일정 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세출예산 비율 유지 기간을 올해 말까지 조례로 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통합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부에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전북의 중추 도시가 될 통합시를 고려한 전북의 균형발전 청사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 더 단단한 내일로 나가기 위한 결단

1. 전주 · 완주 통합 시 '특례시' 지정 추진

  1. 도지사 권한 통합 특례시 이양

  2. 상생사업 적극 추진


완주군민의 『완주·전주 통합건의서』정부 제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기자회견문

[ 완주-전주 통합건의서 정부제출 기자회견문] 김관영 도지사 曰

[ 완주-전주 통합건의서 정부제출 기자회견문] 김관영 도지사 曰

[ 완주-전주 통합건의서 정부제출 기자회견문] 김관영 도지사 曰

[ 완주-전주 통합건의서 정부제출 기자회견문] 김관영 도지사 曰


전주·완주 통합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로서

하나가 된다는 것은 한 쪽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커지는 것입니다.

더 단단한 내일로 나아가는

전북도가 되겠습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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