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 전
'촘촘한 주소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카드뉴스 공유
촘촘한 주소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
"주소"라고 하면 흔히 건물에 붙어 있는
도로명주소를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도로명주소법 개정 이후,
우리의 주소 체계는 비닐하우스, 졸음쉼터, 버스정류장,
그리고 산속 등산로까지도 포괄하는
'입체적이고 촘촘한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제작한 카드뉴스
『촘촘한 주소로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통해
이 변화가 국민의 생활 편의와 생명 안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위급할 때, 정확한 구급·구조 활동을 위해 필요한 “국가지점번호”
등산 중 사고가 나거나 외진 해안가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이제는 당황하지 말고 주변의 국가지점번호판을 확인하세요.
국가지점번호는 전국 주요 산악·해안가 등에 설치되어 있어
정확한 위치를 119 구조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 주소표지판입니다.
이제는 건물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에도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어 위치 안내가 한층 쉬워졌습니다.
그동안 주소가 없어 택배나 음식 배달이 어려웠던 장소들도
정확한 도착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류 배송, 음식 배달, 방문 서비스까지
이제 주소는 모두가 공유하는 생활의 디지털 네비게이션입니다.
길 위에서 갑자기 차가 고장이 났다면?
낯선 지역에서 차량이 멈춰버렸을 때, 당황하지 마세요!
주변 전신주, 가로등 등에 부여된 “기초번호”를 확인하면
내 위치를 정확하게 119나 보험사 등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도로 곳곳에 설치된 기초번호는 생활 속 안전을 위한 주소정보입니다.
이제 길 위의 돌발 상황에도 촘촘한 주소가 함께합니다.
푸드트럭처럼 특정 시간에만 운영되는 시설도 “사물주소”를 통해
지도 앱에서 위치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공원, 버스정류장, 무더위쉼터, 인명구조함 등
위치를 묻기 애매했던 생활시설물도 이제는 명확한 주소를 가집니다.
변화하는 주소, 국민 중심으로 더 편리하게
국민이 직접 도로명주소나 상세주소를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고,
주소가 부여되지 않던 사각지대에도 주소 부여가 가능해졌습니다.
주소는 단순한 표식을 넘어,
국민의 일상과 안전을 잇는 소중한 기반입니다.
더 촘촘해진 주소정보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함께 만들어갑니다.
#도로명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기초번호
#주소정보 #생활주소 #생활안전 #정선군청 #행정안전부
- #도로명주소
- #사물주소
- #국가지점번호
- #기초번호
- #주소정보
- #생활주소
- #생활안전
- #정선군청
- #행정안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