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수목원, 초록의 싱그러움이 한 곳에!

꽃과 나무가

청량한 푸릇함을 뽐내는 6월은

그만큼 자연을 감상하기도

좋은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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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예쁜 꽃과 나무를 보며

마냥 걷기만 해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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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방문하면 좋은 광주의 그곳,

광주시립수목원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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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

화~일 9시~18시

(월요일 정기휴무)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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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수목원은 입장료도 무료지만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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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주차를 하고 수목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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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 종합안내도를 보고

미리 동선을 파악해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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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수목원은 자연 자원을 보전하고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간이자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

자연과 상생의 길을 걷기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최초로 조성한 수목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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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둘러본 곳은

전시온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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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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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온실에 들어오니

마치 열대우림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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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계절변화에 상관없이

연중 다양한 기후대별 식물과

꽃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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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관람객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약자를

배려한 모습이 돋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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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뿐 아니라

11월까지는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전도 열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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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션퀴즈판, 수수께끼존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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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즐거운 게 아니죠!

이곳은 열대우림존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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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야자, 파파야 나무는 물론

바나나 나무까지

광주에서 만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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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포토존도 많아

데이트,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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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보기만 하는 식물원이 아니라

체험하고 경험하는 식물원을

누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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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온실 밖 한국정원까지

산책하기 좋으니 놓치지 말고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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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만나는 자연의 푸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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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정원! 광주시립수목원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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