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맛집 , 산중에 자연밥상 로컬푸드로 건강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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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맛집 ,

'산중에 자연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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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새재 맛집

산중에 자연밥상 로컬푸드로 건강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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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요즘 시원한 곳을 찾아

자연과 더불어 걷는 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고목이 즐비한 문경새재를 걸으면

싱그러운 나무와 바람이 전해주는

시원함에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도 챙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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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찾은 문경새재 맛집

산중에 자연밥상으로 푸짐하게 먹고왔는데요.

문경 로컬푸드의 건강한 음식으로

만족스러웠던 시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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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주흘산에서

채취한 야채와

한우시래기 된장국,

100년 수육 맛보러 가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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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에

영업시간 : 10시30분 ~21시

(19시30분 라스터오더)

주차장 : 식당앞 넓은 주차장

기타 정보 : 무선인터넷, 남녀화장실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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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중에 식당은

1층 식당, 2층 펜션건물로 운영되었고,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 입구에 장독들이 많이 놓여져

기대감을 갖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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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살짝올라가면

왼쪽으로 테라스가 있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면

넓은공간이 두곳으로 나누어져

상당히 넓은 편이었어요

단체 예약하거나,

모임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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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면

자연밥상, 자연산 능이버섯전골,

산야초 토종닭백숙, 새재비빔밥,

한우시래기국밥, 한우약돌불고기,

문경약돌삼겹살 등이 있어요

메뉴이름만 보아도

문경새재 토종 한식당이라는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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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산중에 대표메뉴

자연밥상을 주문했어요.

정갈한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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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밥산은 주흘산에서 채취한

5가지 이상의 생야채와 한우사골된장국,

100년 수육이 함께 제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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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나물전이 나왔는데

노릇노릇하니 두툼해 보였는데

나물모양이 그대로 살아있고,

붙임가루는 거의 없어보이죠?

어쩜 이렇게 섬세하게

전을 구울수 있는지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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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먹어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나물 본연이 향이 그대로 담겨 있더라고요.

나물전의 경우 제철나물 사용으로

계절마다 바뀐다고 하니

방문할때 마다 기대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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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보쌈이 나왔어요

왜? 100년 보쌈일까?

궁금해서 알아봤어요

산중에 100년 보쌈은

삼겹살이 아닌

돼지 족살을 사용한다고 해요

문경의 향토음식으로

제삿상에 돼지족살을 올리는

풍습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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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00년된 소나무와

솔잎과 함께 삶아내는데

20여가지 각종과일과

약초를 이용한다고 하니

엄청 기대가 되었어요.

족살수육과 나물장아찌와 함께 먹어보면

잡내없이 기름기 적고

쫄깃한 수육의 식감이 미소짓게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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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골된장국은

시래기와 한우고기가 들어있으니

짜지 않고 구수한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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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가 첨가된

샐러드는

오미자청이 들어가 상큼하니

입맛돋우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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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모둠나물에

밥을 넣고 쓱쓱비벼보면 ,

고소한 향기가 가득인데요.

한입먹어보면

풍부한 나물향기와

부드러운 식감이 먹기 좋았어요

나물밥은 김에 싸먹으면

훨씬 맛나다고 알려주시는데

따라먹어보면

역시 감칠맛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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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가득한

문경새재를 산책하고

점심으로 먹었던

산중에 자연밥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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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보쌈도 흥미롭고, 제철나물전,

산채모둠나물밥상으로

한껏 건강해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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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다시 찾고 싶은

문경새재맛집 산중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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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