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수성생활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예선! 매주 토요일 열려요

지난 5월 17일(토)오후 6시

수성못 울루루문화광장에서

2025년 수성생활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예선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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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생활예술동아리팀의 열정 가득한 경연무대!

매주 다른 오프닝 공연도 즐길 수 있어요.

대구 수성구의 멋과 감성이 터지는 무대

첫번째 시작하는 날 다녀왔습니다.

경연일정: 2025.5.17~6.7/총 4회

경연시간: 매주 토요일 18:00

경연장소: 수성못 울루루문화광장

문의:​ 053-668-1514

*우천 등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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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총 7팀)

프로토포스/마니죤 Combo/예인/

어울락 생활음악 밴드/한국에어로폰플레이어즈/

블랙로즈 라인댄스/UN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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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총 9팀)

더울림국악원/유스스타 앙상블/즐거운 오카리나/

한어울림/소리샘 하모니카/시지오카사랑/

트윙클/레인보우/크리스탈 라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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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10팀)

원더우먼/지범마을오케스트라/굿모닝예술단/

대구대금사랑/자담소 오카리나/

고운소리 팬플룻 앙상블/가연무용단/

다나한무용단/JJ청소년 댄스/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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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9팀)

빅키즈밴드/락스피릿/꾼(GGOON)/

대구With pan/위(we)하모니/고산하모사랑/

대구팬플룻동호회/스토리연구회/유크와히네 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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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생활예술동아리 경연대회 결선

9월 27일(토) 18:00 (예정)

2025 수성못페스티벌

2025.9.26~9.28(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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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결전이 벌어지기 전에는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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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엄덕수

5월 24일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5월 31일 광대왕(김광중)

6월 7일 프리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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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방문하셔서 예선 축하공연부터

알차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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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을 방문하신 많은 분들이 자리를

지키면서 어떤 공연이 펼쳐지는지

팜플렛을 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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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동아리 프로토포스는 대구 수성구 소재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밴드라고 해요.

첫 무대였는데 떨리지도 않고

아주 씩씩하게 잘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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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이런 멋진 추억도 만들고

멋진 시절을 보내는 청춘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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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죤 Combo​는 2013년 2월 출범되었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여

음악을 통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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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꼬마가 '할아버지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손자 손녀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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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사진을 찍는 모습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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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은 한국전통악기 해금을 다양한 장르로 연주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해금연주단체이며,

재능기부와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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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소리가 참으로 좋구나~하는 것을

예인팀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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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락 생활음악 밴드는

음악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팬플룻,

오카리나, 하모니카 팀이 함께 뜻을 모아

결성한 동호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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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연주를 통해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일반 대중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는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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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어로폰플레이어즈는

340여 가지의 다양한 악기소리를 내는

에어로폰으로 생활음악과 클래식 분야에서

에어로폰을 널리 알리고 다채로운 시도와

새로운 장르를 통해 미래혁신적 오케스트라를

창조해 나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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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 ost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메들리로 들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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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로즈 라인댄스는

직장인들이 라인댄스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친목을 다지며,

삶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동아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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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곡을 배우는 즐거움은 물론,

댄스 봉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삶의 가치를

나누고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퍼포먼스가 뛰어났던 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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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유니브)팀은

시지중학교 댄스동아리로

무대경험이 많지 않지만

남녀노소 무관하게 K-POP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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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 무대였던 팀인데

오랜 기다림에도 지치지 않고,

앞 순서 팀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박수치고

응원해주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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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속에서 키운 에너지 덕분일까요?

유니브 팀의 무대는

시작부터 끝까지 뜨거운 분위기로 가득했답니다!

2025년 수성생활예술동아리 경연대회 예선은

6월 7일 토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우천 등 기상상활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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