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개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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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정비사업이 마무리돼

2025년 1월 1일 재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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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공원을 전면 폐쇄한 후

재정비 및 보수공사를 진행한 지 4개월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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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가장 안쪽 달영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2025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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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해진

송정박상진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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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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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박상진호수공원 재개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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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개요

○ 위 치 : 송정동 산 14-1번지 일원(송정박상진호수공원)

○ 개방일자 : ‘25. 1.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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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 내용 :

도시생태휴식공간 조성 사업, 산사태 복구 공사,

데크산책로 정비 공사, 공중화장실 설치 공사, 진입부 경관 개선 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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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가 깨끗하게 정비됐습니다.

공원 초입 울타리에는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이라고 흰색으로 크게 적혀 있어 공원 입구를 찾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그 아래로는 공원 내부 지도를 담은 나무 표지판이 있어 처음 온 사람들도 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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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를 지나 걸어 올라가는 진입로도 포장을 마치고 깨끗하게 정비돼 좀 더 걷기 편해졌습니다.

큰 우체통이 서 있는 저수지 둑에도 잔디를 심어 잔디광장을 만들었고,

디자인이 가미된 벤치도 새로 생겨 사진을 찍기에도 쉬어가기에도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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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벤치에 앉아 호수를 한눈에 담으며 사색에 빠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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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서가 앞에 새로 생긴 작은 하얀색 건물이 하나 눈에 띕니다.

호수공원 방문객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꼭 필요하다고 했던 화장실입니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에서 이제 화장실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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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지나면 본격 산책길이 시작되는데, 산책로나 화장실 등을 알리는 표지판도 모두 깨끗하게 정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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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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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장 인근도 새단장이 한창으로, 아기자기한 공원 속의 공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도시생태휴식공간에 걸맞게 느티나무, 홍가시나무 등 수목을 새로 심었고,

황토 맨발 산책로와 산책로 이용 이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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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장은 동절기 동파 우려로 25.1.1 ~ 25.2.9. 기간동안 중지되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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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산책로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비됐습니다.

목재난간을 교체하고 데크하부를 새로 도색하여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을 더 향상시켰습니다.

달영저수지를 제외하고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을 한바퀴 천천히 걷는 데는 40여 분 가량이 걸립니다.

겨울이라 때때로 차가운 칼바람이 얼굴을 스칠지도 모르지만 한낮의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는 걷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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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이 크게 바뀐 것은 없지만 지난 3월 일어난 산사태 지역을 복구하고 정비했습니다.

산사태 사면 정비와 함께 울타리 설치 등을 통해 낙석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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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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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울산 북구 대표 수변공원,

송정박상진호수공원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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