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체험놀이터 놀라운 Play Ground 오픈하다

지난 14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서울 중구 서소문로6길 16)에서는 디지털체험놀이터 놀라운 Play Ground 개소식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놀이터가 아닙니다. 미래의 복합 문화 공간, ‘놀라운’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체험 놀이터입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호기심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디지털체험놀이터 놀라운 Play Ground

김길성 구청장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새롭게 조성된 미래복합문화공간 ‘놀라운드’ 개소식에 참석하여

<놀라운드>는 ‘놀라운’과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Digital Playground)’의 합성어로,

주민들이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라고 소개하였으며 "이곳에서는 가상공간을 활용한 원어민 영어교실, 안전교육, 체육활동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또한 디지털 윤리와 문해력 교육을 포함해 미술과 음악 등 예술 영역과 결합된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하시네요.

중구의회 손주하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후원전달식

한국정보통신(주) : 푸드트럭 &키오스크, 청소년 겨울패딩

KG이니시스 : 스마트 TV 4대

이어 컷팅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디지털 놀이터의 매력

‘놀라운'은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드론 축구, AR 활동, VR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기술과 예술이 만나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먹거리존에서는 음료와 분식이 체험프로그램 스탬프 5개를 찍으면 AORA 우주인 무드등을 선물로 줍니다.(선착순이라...늦게 가면 없어요 ^^ )

이곳의 매력은 단순히 기술적인 요소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의 소통, 관계를 맺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VR MBTI검사, AI위로미(마음상담소), 디지털페인팅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진정한 연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체험놀이터의 경험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의 삶에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아이들이 이렇게 신나게 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소리는 이곳이 얼마나 특별한 장소인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기술의 발전 속에서 잃어버린 인간적인 연결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곳, 바로 이곳 ‘놀라운’ Play Groun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