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장의 아늑한 사랑방 같은 곳! 임계동 커피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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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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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바람이 불어오고,

따뜻한 라떼 한 잔이 간절해지는

새해가 왔습니다.😀

오늘은 인천 부평구 주부토로81번길 50

221호에 위치한 착한가격 업소인,

<임계동 커피집>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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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동 커피집은

“임계동”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부평의 사랑방 같은 카페로,

부평 레미안상가 3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밖에서 보이는 간판을 보니,

착한가격 업소 현판이 눈에 띄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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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방앗갓을 지나칠 수 없듯이

따뜻한 라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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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자,

임계동 커피가 바로 눈에 들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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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밖에서는 사장님과

손님의 도란도란 정감 가는 이야기가

오고 가는 것이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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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동 커피집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커피 이외에도 와플과, 비스킷 등

다양한 간식도 함께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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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사장님께서는

커피 이외에 사진 속 디저트들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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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 내부는 약 15명 이상의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포근한 공간이었는데요.

사장님의 바리스타 자격증과

부평에 대한 다양한 소식지,

크리마스를 위한 미니트리,

벽에 붙어있는 포스터까지

임계동 커피집만의 특색이 느껴지는

다양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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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동 커피집은

부평구에서 지정한 착한가격 업소로

아메리카노 2,500원, 바닐라라떼 4,000원,

카라멜마끼아또 4,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임계동 커피집을 다녀오고

제가 느낀 점은 가격보다는 사장님의

정성이 담긴 커피의 맛은

“가격과 상관없이 정말 훌륭하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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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카페 내에 있는 로스팅 기계에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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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가 마셨던 카페라테 중

가장 깊은 맛이었을 정도로 훌륭한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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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커피를 사랑하는 사장님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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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커피만큼이나

손님을 대하는 접객이나, 커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임계동 커피집>이었습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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