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한 등하굣길 ‘스마트횡단보도’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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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양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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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되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서

어린이보호구역에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가 설치되었습니다.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역북초등학교의 횡단보도 바로 보러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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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있는

횡단보도에 '스마트 횡단보도' 중,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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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는

좌우를 살피라는 안내 글이

바닥에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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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노란색의 횡단보도와

안내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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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신호기를 자세히 보면

"보행신호 연장시스템"이라고

쓰여있는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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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다면

자동으로 보행자 신호를 연장해 주는

'스마트 횡단보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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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면 일반 횡단보도와 다름이 없지만,

건너보면 어린이들의 안전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의 신호기를 자세히 보면

횡단보도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는

카메라가 달려있습니다.

이 카메라를 통해 사람을 인지하고

자동으로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를 늘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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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을 위해 역북초등학교 앞에 있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보행자 신호의 남은 1초가 계속 연장이 되면서,

보행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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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을 설치한

고진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고진초등학교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가까운 장소에

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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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길로 쭉 가면

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이 보입니다.

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은

차량의 속도를 큰 화면으로 보여주어

운전자에게 차량의 속도를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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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회전 차량이 없다면 어떨까요? 🤔

우회전 차량이 없더라라도

지나다니는 차들의 속도를 계속해서 표시해 주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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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하는 차량이 들어오면

화면이 앞의 횡단보도를 비추게 되며,

사람이 있다면 AI 기술로

사람이 노란색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운전자에게 사람이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시스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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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차량 경고 시스템이

작동하는 모습도 영상으로 담아 왔습니다. 🎞️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용인시에서 스마트 횡단보도를 여러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이 지나는 횡단보도에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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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취재하면서 살펴보니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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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린이들이 지나다니는 곳에

많이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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