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시청 야외 휴식 공간 초록이정원&무지개어린이공원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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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일상에서도 쉼이 필요하지요.

도시화를 해버린 도심에서는 그래서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평택 시청은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입니다.

시청에 정원이?

평택 시청에는 야외 휴식 공간 초록이 정원이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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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청 입구는 여럿 있는데

소방서 옆 정문으로 들어서면 드넓은 잔디광장이 있어요.

여름에는 초록 초록 시원스러워 보이고

겨울에는 황금색으로 변하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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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청 잔디광장 초입에 초록이정원이 있어요.

평택시를 푸른 도시로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자라는 초록 세상으로 만들고 싶어

평택 시민 정원사들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상징적인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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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정원 앞에는 평택 숲길의 시작점을 알리는 돌비석도 있습니다.

해마다 두 번 이곳에서 섶길 걷기가 시작되어

완주하게 되면 이곳에 도착하게 되지요.

평택 숲길은 평택시를 에둘러 걷는 길로

지금은 12구간보다 더 세밀하고

새로이 개척되는 구간이 있어 더 많은 구간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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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초록이정원입니다.

지금은 에키나시아가 예쁘게 피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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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표현한 귀여운 조형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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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민들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평택시 등 예쁜 글씨와 알록달록 나비와 꽃

등 예쁜 그림들이 인상적이에요.

초록이정원은 아담하지만 편안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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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쉼터가 없지만

평택 시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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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이면서 아름다운 에키나시아와

사철나무의 앙증맞은 연녹색 꽃과

댕강 나무 꽃이 피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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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도 있지만 짧은 코스여서

꽃을 감상하는 정도예요.

도심 속에서 감상하는 초록이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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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정원에서 시청 광장 쪽 가장자리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 기구들이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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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가운데는 바닥분수가 있어서

머잖아 바닥분수가 시원스레 물을 뿜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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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옆으로 지붕이 있는 쉼터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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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압 길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황톳길 맨발 걷기도 많이 하는데

지압 길도 발바닥을 자극하여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처음부터 지압 길을 맨발로 걸으면 부담스럽더라고요.

처음에는 양말을 신고 걷다가

맨발로 도전하여 연습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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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청에 오면 초록이정원도 둘러보고

지압 길도 걸어보세요.

평택 시민을 위한 곳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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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시청 서문 맞은편에는 무지개어린이공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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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어린이공원답게 무지개 조형물이 있는데

봄에 피는 영산홍이 지금도 피고 있어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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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기차는 안젤로니 꽃을 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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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어린이공원은 폭이 좁은 편인데

나무가 우거져서 그늘이 정말 좋았어요.

나무 그늘 아래 쉼터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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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화장실과

방범용 CCTV, 가로등이 있어 이용하기에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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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이 있는 어린이놀이터입니다.

아담하지만 나무숲이 좋은 공원으로 여름에도 더위를 식혀주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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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공원으로 평택섶길 시내길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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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평택 시청 야외 휴식 공간 초록이정원과

무지개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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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지역민들에게 휴식과 운동,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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