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은 한지꽃 한지공예 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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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은 한지꽃

한지공예 지화

전시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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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광양문화원 기획전시실

기간 :2025.5.7.~5.31(토)

주최 광양문화원

후원: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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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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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광양군청 근대문화유산입니다.

이곳은 남도바닷길 여행자 쉼터입니다.

중흥사지 쌍사자석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광양의 유일한 국보입니다.

진품은 국립광주박물관 2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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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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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광양문화원 문화교실 안내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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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 가곡, 여성합창단, 사진반, 모듬북,

노래교실, 시조창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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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의 문화를 한 단계 업 시키고

광양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문화원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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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이인선 개인전으로 열리는

자연을 닮은 한지꽃 한지공예, 지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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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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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에 자연의 강인함을 품은

야생화와 야생난 시리즈를,

한지의 우수한 물성으로

생명력을 손끝으로 불어넣어 표현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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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한지 재료에

지화공예 기법을 더해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작품이

보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쉼의 시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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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이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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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한지공예 초대작가

대한민국 미술 대상전 추천작가

대한민국 지로공예 연구회회원

(사)한국수공예협회 수석지도사 자격(한지공예)

사라실 예술촌 한지공예 주강사

이한지느낌 공방 운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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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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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남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참여

2024 이인선한지공예개인전

전년지화쉼의시간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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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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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장려상

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다수입상

대한민국 한지대전 다수입상

정부 조달문화 상품 공모전 장려상

전통공예 상품 공모전 다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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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플렛과 방명록

한지공예 작가다움입니다.

포근한 한지의 질감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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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체를 돌아보다

화려한 꽃들이 가득한 전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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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아야 알 수 있는 꽃입니다.

실감 있는 한지 공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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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와 함께한 한지공예

꽃받침이 한지 가구입니다.

탁자가 한지입니다

꽃과 가구와 한지 서로 어울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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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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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소반이 있습니다.

꽃소반위에 놓을 것은 무엇일까요?

분위기 있는 꽃차 아님 꽃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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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을 바라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햐얀꽃인 듯 눈인 듯

두 눈이 부십니다.

흰꽃이 내리고 있습니다.

하얀꽃아래 금붕어가 매달려 있습니다.

무슨 의미가 있을 듯한 한지공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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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이제부터는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볼게요.

빨간색 꽃부터 자세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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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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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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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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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얀꽃을 찾아보겠습니다.

호접란이 눈이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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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꽃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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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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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매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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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얀색꽃 호접란

오늘 한지로 만든 꽃을 보고 꽃이름을 압니다.

실감 있는 한지공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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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지 않고 따스한 느낌을 주는 꽃들입니다.

천정에서 내려온 햐얀꽃과

벽면을 장식한 꽃들의 모습입니다.

서로가 어울리는 한지공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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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한지공예 지화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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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는 질감이 부드럽고 차갑지 않아서

꽃과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우리나라의 종이가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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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원에서 열리는 한지꽃전시는

5월 말까지이므로

한 번쯤 돌아보는 것도 힐링입니다.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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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이상 반복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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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